블룸버그 "테더, 직원 1인당 영업이익 가장 높은 기업"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Tether)가 직원 1인당 영업이익(profit per employee)이 가장 높은 기업일 수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테더의 임직원 수는 300명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100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리고 테더는 최근 펀딩 라운드를 준비하며, 전세계 투자자들을 유치해 기업가치를 5,000억 달러까지 끌어올리려 노력 중이다. 성사될 경우 테더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비상장 기업 중 하나가 된다. 물론 규제 불확실성, 임원들의 비트파이넥스와의 연결성 등 폐쇄적인 경영진은 리스크가 될 수 있다. 투자자들이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가 주장하는 테더의 가치 평가에 동의할지도 미지수다. 하지만 테더는 성장 중인 포트폴리오, 미 국채 및 금 보유량, 미국 정치 영향력 등 덕분에 단순한 암호화폐 기업을 넘어서는 존재로 사람들에게 각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