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홉, 최대 $500만 BTC 매수 계획
홍콩 상장사 시노홉 테크놀러지(Sinohope, 新火科技)가 최대 500만 달러 어치 BTC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24.29 BTC($200만)를 매수했다. 평균 매수가는 8만2338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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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상장사 시노홉 테크놀러지(Sinohope, 新火科技)가 최대 500만 달러 어치 BTC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24.29 BTC($200만)를 매수했다. 평균 매수가는 8만2338달러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S&P500: -0.06% 나스닥: -0.39% 다우: -0.28%
유동성 공급자이자 ETF 마켓메이커인 플로우 트레이더스(Flow Traders)가 아이겐레이어(EigenLayer) 메인넷 기반으로 구축된 보호형 사모신용 시장인 캡(Cap)의 오퍼레이터(운영자)로 합류했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플로우 트레이더스는 아이겐레이어의 슬래싱, 재분배, 고유 스테이킹 기능에 접근해 기관 자본을 프로토콜에 통합한다.
크라켄이 영국과 EU 전역에서 1% 캐시백과 다중 자산 지불 기능을 제공하는 마스터카드 직불카드를 출시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캐시백은 현지 법정화폐 또는 비트코인으로 지급된다.
싱가포르 거래소(SGX) BTC, ETH 무기한 선물 첫 거래일 3500만 달러 거래량(2000계약)을 기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투자자문위원회가 12월 4일 기업 지배구조 규제 변화 및 주식 증권 토큰화를 주제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 토러스(Taurus)가 프라이버시 레이어1 블록체인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의 슈퍼 밸리데이터로 합류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토러스는 캔톤 네트워크 내 트랜잭션 검증 및 캔톤 네트워크 내 핵심 인프라인 글로벌 싱크로나이저(Global Synchronizer) 운영을 맡게 됐다.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업체 팍소스(Paxos)가 뉴욕 기반 암호화폐 월렛 스타트업 포디파이(Fordefi)를 1억 달러 이상 규모로 인수했다고 포춘이 전했다. 포디파이는 디파이에 특화된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직원은 약 40명, 고객사는 약 300 곳을 보유 중이다. 이외에 구체적인 인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노동부는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0.3% 부합)를 하는 수치다. PPI는 시간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반영된다.
테더의 자체 실물자산(RWA) 플랫폼 하드론이 블록체인 보안업체 크리스탈 인텔리전스(Crystal Intelligence)와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전 세계 RWA 토큰화를 위한 블록체인 컴플라이언스 및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테더는 토큰화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하고 있는 만큼, 기관 투자자 및 발행사에게 규제 및 운영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근 제출한 BNB 현물 ETF 신청서에서 스테이킹 계획을 철회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반에크는 “상장 시점에 BNB 스테이킹을 하지 않으며, 향후에도 스테이킹을 진행한다는 보장은 없다”고 명시했다. 이는 최근 출시한 솔라나(SOL) ETF에 스테이킹 수익을 제공한 것과 대조적이라는 설명이다. 매체는 과거 SEC가 BNB를 증권으로 지목한 바 있어, 이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들이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쪽으로 점차 기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스웨덴 핀테크 기업 클라나(Klarna Bank AB)가 자사 최초 스테이블코인 KLARNAUSD를 출시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결제업체 스트라이프(Stripe)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며, 국제 결제에 사용될 예정이다. 클라나는 연간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결제를 처리하며 약 1억14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BC 뉴스에 따르면 미국 정부 관계자는 우크라이나가 평화 협정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디지털자산 투자사 C1펀드가 웹3 개발사 알케미(Alchemy)에 투자한다고 비즈니스와이어가 전했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알트코인 현물 ETF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XRP 및 SOL 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DL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누원스(NoOnes) CEO 레이 유세프는 "미국에서 새로 출시된 현물 ETF가 기관투자자의 자금을 끌어들이면서 XRP과 SOL 가격이 각각 33%, 10% 상승할 것으로 본다. 규제된 ETF는 시장의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줄 수 있는 자금 유입 채널 역할을 하며, 비트코인 외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기관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랙록 BTC 현물 ETF(IBIT) 주소가 약 10분 전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4471 BTC(3.9억 달러)를 추가 입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기관 투자자의 대규모 거래, 자금 보관 등을 수행하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플랫폼이다.
ETF 자금 흐름이 안정되기 전까지 비트코인이 높은 변동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BRN리서치 책임자 티모시 미시르(Timothy Misir)는 "현재 시장은 공격적인 매도에서 점진적인 청산 단계로 이동 중이다. 실제로 지난주 수수료 수익, 실현 시가총액 변화 등 주요 온체인 지표가 모두 하락했다. 조정 막바지에 흔히 나타나는 흐름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8.4만~9만 달러 매집 구간에 있으며, ETF 자금 유입이 안정되기 전까지 높은 변동성은 계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플랫폼 유호들러(YouHodler) 마켓 애널리스트 루슬란 리엔카(Ruslan Lienkha)는 "현재 거시경제 요인이 암호화폐 시장 내 어떤 요소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조정 중인 미국 증시 움직임이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은 대부분 익스포저를 줄이거나 관망세로 돌아섰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는 높은 수준이다. 비트코인이 일시적으로 반등할 수 있지만, 주식 시장이 출렁일 경우 다시 취약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솔라나(SOL) 현물 ETF에 3.69억 달러(5409억원)가 순유입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업체 에버스테이크(Everstake) 공동 창립자 보흐단 오프리슈코(Bohdan Opryshko)는 "기관과 개인 투자자 모두 솔라나를 투기 대상이 아닌 수익형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다. 단순한 자금 이동이 아니라 수익 창출형 투자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가 알파가 IRYS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