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 주미 룩셈부르크 대사관 방문…외교 협력 확대
미국 정부 암호화폐 정책 자문단 펏지펭귄(PENGU)의 모회사 이글루(Igloo)가 최근 미국 워싱턴 D.C. 소재 룩셈부르크 대사관을 방문해 펏지펭귄 및 생태계 토큰 ENGU의 비전을 소개했다고 공식 채널을 통해 밝혔다. 이글루는 “펏지펭귄과 PENGU는 실생활 기반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갖춘 암호화폐 서비스다. 프로젝트가 제도권과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는 만큼 일반 사용자층 확대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브랜드 영향력이 정책 논의에 미치는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번 외교 협력은 대중 채택 로드맵의 핵심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펏지펭귄은 공공정책 전문 기업 인베리언트(Invariant)와 협업하며 워싱턴 DC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원의원 윌리엄 티몬스(William Timmons)는 X 프로필 사진을 펏지펭귄(PENGU) 캐릭터로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