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BTC 담보로 $1.3억 조달 계획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BTC를 담보로 1.3억 달러를 조달 중이라고 비트코인 트레저리스(BitcoinTreasuries)가 전했다. 해당 자금은 BTC 추가 매입에 사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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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BTC를 담보로 1.3억 달러를 조달 중이라고 비트코인 트레저리스(BitcoinTreasuries)가 전했다. 해당 자금은 BTC 추가 매입에 사용될 전망이다.
빗썸이 오늘 10시에서 10시 10분 경 발생한 USDC의 시세 급등과 관련, "특정 단일 투자자가 시장가를 통해 대규모 매수 주문을 제출하여 일시적인 가격 급등을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총 매수 규모는 13.2억원이다. 빗썸은 "당사의 시장 모니터링 결과 시세 조종 등 불공정 거래 행위와의 연관성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앞서 빗썸에서는 USDC 가격이 6120원까지 일시 급등한 바 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약 10분 전 기관 커스터디 플랫폼 세푸(Ceffu)에서 바이낸스로 936 BTC(8128만 달러)가 이체됐다.
스위스 규제 적격 암호화폐-법정화폐 결제 중개업체 트러스트링크(TrustLinq)가 암호화폐를 이용해 현지 법정통화로 직접 송금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데일리호들이 전했다. 사용자는 지갑에 보유 중인 암호화폐로 전 세계 70여개 이상 법정화폐를 실시간으로 송금할 수 있다. 또한 2026년 1분기 암호화폐로 결제가 가능한 직불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바이낸스 알파가 CELB, AIBOT를 상장 폐지했다고 공지했다.
BTC가 국지적 바닥을 형성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크립토퀀트(cryptoquant) 가 분석했다. 크립토퀀트는 "100~1,000 BTC 보유자와 1만 이상 BTC 보유자들의 매수에 힘입어 BTC가 바닥을 형성했을 수 있다. 다만 1,000~1만 BTC 보유자들이 여전히 매도 중이라 추세 전환을 확신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OKX가 오는 26일 21시(한국시간) DASH/USDT 현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빗썸이 저킷(ZRC) 네트워크(메인넷) 업그레이드 지원에 따라 26일 오후 6시 ZRC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직접 추진하기로 했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국회에 따르면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가치안정형 가상자산 발행 및 이용자 보호법’(가칭) 대표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여당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에 나선 만큼 사실상 당론 수준으로 추진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 2단계 법안 마련에 속도를 내지 못하자 국회 차원에서 입법 공백을 메우겠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7,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6,99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에크가 BNB 현물 ETF 출시 신청서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SEC 승인 시 나스닥에서 티커 VBNB로 거래된다.
빗썸이 테더(USDT)마켓 베타서비스를 오는 28일 11시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재오픈 일정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쿠코인이 호주 금융정보기관(AUSTRAC)에 디지털통화거래소(DCE)로 등록을 완료해 호주에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현재 쿠코인은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 라이선스를 보유한 금융 서비스 업체인 에츄카 트레이딩(Echuca Trading)과 협력 중이며, 앞서 법정화폐 온램프 기능을 출시했다.
비트코인이 8만 달러 중반 가격대를 방어하면서 향후 매도 압력이 완화될 경우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단, 시장은 현재 모멘텀이 부족한데다 14일 상대강도지수(RSI)도 과매도 영역을 유지하다가 반전돼 새로운 하락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파생상품 데이터도 비슷한 모습이다. 선물 및 무기한 선물 누적 거래량 델타(CVD)는 여전히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온체인 지표를 보면 수수료 수익, 조정 실현 시가총액 모두 감소해 네트워크가 더욱 침체됐음을 보여준다. 이를 종합하면 BTC는 통제 가능한 범위에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심각한 스트레스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상승률은 여전히 저조하지만 자금 유출이 완화되고 있고 모멘텀 안정화, 투기적 레버리지 공백 등은 시장이 84,000~90,000 달러 사이에서 초기 바닥 구조를 형성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3분기 글로벌 크립토 벤처캐피털(VC) 투자가 46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갤럭시디지털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2022년 말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 기간 투자 건수는 총 414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7건이 전체 조달액의 절반을 차지했다. 레볼루트는 단일 기업 기준 최대 규모인 10억 달러, 크라켄은 5억 달러, 미국 크립토 전문은행 에레보르는 2억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익명 트레이더가 2만 BTC(17.6억 달러) 규모의 BTC 콜옵션 전략을 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매체는 "이 트레이더는 만기일은 같지만 행사가는 다른 4가지 콜옵션을 거래하는 롱 콜 콘도르(call condor) 전략을 사용했으며, 행사가는 각각 10만, 10.6만, 11.2만, 11.8만 달러다. 이 트레이더는 BTC가 연말까지 10만~11.8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지만, 11.8만 달러 위로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BTC의 기술적 지표가 시장 바닥을 가리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는 “BTC 샤프비율(Sharpe Ratio, 위험자산에 투자해서 얻은 초과수익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이 거의 제로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19년, 2020년, 2022년에도 나타났던 현상이며 시장 안정화 단계가 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아울러 샤프비율 하락은 스마트 머니의 유입을 불러오면서 장기적인 상승세의 발판이 되곤 했다. 또한 지난주 전체 BTC의 8% 이상이 이동했는데, 이는 지난 7년간 단 2번 발생했던 일로 대규모 매도와 자산 재배치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스트래티지의 S&P500 지수 편입이 또 불발됐다고 미국 투자전문 매체 모닝스타가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편입된 종목은 데이터 저장 장치 및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업체 샌디스크다. 앞서 암호화폐 시장 분석업체 10x리서치는 이번 심사에서 스트래티지가 통과할 가능성을 70% 이상으로 평가했으며,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도 올해 편입을 유력하게 점쳤으나 모두 빗나갔다. 스트래티지와 함께 가장 유력한 후보군으로 꼽혔던 로빈후드는 지난 9월 이 지수에 편입됐다. 현재 S&P500 지수에 편입된 암호화폐 기업은 코인베이스, 블록. 로빈후드 등 3곳이다. 한편 JP모건은 최근 스트래티지가 MSCI 등 주요 지수에서 제외될 경우 약 28억 달러 자금 유출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MSCI 지수 리밸런싱은 오는 2026년 1월 15일로 예정돼 있다.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8.52% / 숏 51.48% 1. 바이낸스: 롱 49.41% / 숏 50.59% 2. 바이비트: 롱 50.81% / 숏 49.19% 3. 게이트아이오: 롱 49.37% / 숏 50.63%
바이낸스 알파가 오는 27일 슈퍼포춘(GUA)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