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E 상장사 C1펀드, 알케미 투자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디지털자산 투자사 C1펀드가 웹3 개발사 알케미(Alchemy)에 투자한다고 비즈니스와이어가 전했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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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상장 디지털자산 투자사 C1펀드가 웹3 개발사 알케미(Alchemy)에 투자한다고 비즈니스와이어가 전했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알트코인 현물 ETF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XRP 및 SOL 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DL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누원스(NoOnes) CEO 레이 유세프는 "미국에서 새로 출시된 현물 ETF가 기관투자자의 자금을 끌어들이면서 XRP과 SOL 가격이 각각 33%, 10% 상승할 것으로 본다. 규제된 ETF는 시장의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줄 수 있는 자금 유입 채널 역할을 하며, 비트코인 외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기관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랙록 BTC 현물 ETF(IBIT) 주소가 약 10분 전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4471 BTC(3.9억 달러)를 추가 입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기관 투자자의 대규모 거래, 자금 보관 등을 수행하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플랫폼이다.
ETF 자금 흐름이 안정되기 전까지 비트코인이 높은 변동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BRN리서치 책임자 티모시 미시르(Timothy Misir)는 "현재 시장은 공격적인 매도에서 점진적인 청산 단계로 이동 중이다. 실제로 지난주 수수료 수익, 실현 시가총액 변화 등 주요 온체인 지표가 모두 하락했다. 조정 막바지에 흔히 나타나는 흐름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8.4만~9만 달러 매집 구간에 있으며, ETF 자금 유입이 안정되기 전까지 높은 변동성은 계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플랫폼 유호들러(YouHodler) 마켓 애널리스트 루슬란 리엔카(Ruslan Lienkha)는 "현재 거시경제 요인이 암호화폐 시장 내 어떤 요소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조정 중인 미국 증시 움직임이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은 대부분 익스포저를 줄이거나 관망세로 돌아섰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는 높은 수준이다. 비트코인이 일시적으로 반등할 수 있지만, 주식 시장이 출렁일 경우 다시 취약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솔라나(SOL) 현물 ETF에 3.69억 달러(5409억원)가 순유입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업체 에버스테이크(Everstake) 공동 창립자 보흐단 오프리슈코(Bohdan Opryshko)는 "기관과 개인 투자자 모두 솔라나를 투기 대상이 아닌 수익형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다. 단순한 자금 이동이 아니라 수익 창출형 투자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가 알파가 IRYS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가 디파이와 웹3 생태계를 포괄하는 새로운 금융법을 제정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 법안은 2025년 연방 칙령 제 6호(Federal Decree Law No. 6 of 2025)로 결제, 거래, 대출, 커스터디, 투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디파이 플랫폼과 인프라를 규제 범위에 포함시킨다.
두나무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네이버파이낸셜이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와 함께 기획한 스테이블코인 지갑 서비스가 다음 달 선보인다고 서울경제가 보도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해시드·부산디지털거래소가 합작한 디지털자산 지갑 ‘비단주머니’는 1차 버전 개발을 마치고 다음 달 공개를 위한 최종 검증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은 다음 달 22일 부산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WB) 2025’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토론토 베이스의 스테이블코프(Stablecorp)가 발행한 캐나다 달러(CAD) 담보 스테이블코인 QCAD가 캐나다에서 규제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PR뉴스와이어가 전했다. 이에 따라 QCAD는 정식 유통 승인을 받은 첫 CAD 스테이블코인이 됐다.
사모펀드 브리지포인트 그룹(BPT)이 암호화폐 기업에 재무 감사 및 준비금 증명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ht.디지털(ht.digital) 지분 과반을 인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구체적인 인수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카이뉴스는 거래 규모가 2억 파운드(약 2.6억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BTC를 담보로 1.3억 달러를 조달 중이라고 비트코인 트레저리스(BitcoinTreasuries)가 전했다. 해당 자금은 BTC 추가 매입에 사용될 전망이다.
빗썸이 오늘 10시에서 10시 10분 경 발생한 USDC의 시세 급등과 관련, "특정 단일 투자자가 시장가를 통해 대규모 매수 주문을 제출하여 일시적인 가격 급등을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총 매수 규모는 13.2억원이다. 빗썸은 "당사의 시장 모니터링 결과 시세 조종 등 불공정 거래 행위와의 연관성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앞서 빗썸에서는 USDC 가격이 6120원까지 일시 급등한 바 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약 10분 전 기관 커스터디 플랫폼 세푸(Ceffu)에서 바이낸스로 936 BTC(8128만 달러)가 이체됐다.
스위스 규제 적격 암호화폐-법정화폐 결제 중개업체 트러스트링크(TrustLinq)가 암호화폐를 이용해 현지 법정통화로 직접 송금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데일리호들이 전했다. 사용자는 지갑에 보유 중인 암호화폐로 전 세계 70여개 이상 법정화폐를 실시간으로 송금할 수 있다. 또한 2026년 1분기 암호화폐로 결제가 가능한 직불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바이낸스 알파가 CELB, AIBOT를 상장 폐지했다고 공지했다.
BTC가 국지적 바닥을 형성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크립토퀀트(cryptoquant) 가 분석했다. 크립토퀀트는 "100~1,000 BTC 보유자와 1만 이상 BTC 보유자들의 매수에 힘입어 BTC가 바닥을 형성했을 수 있다. 다만 1,000~1만 BTC 보유자들이 여전히 매도 중이라 추세 전환을 확신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OKX가 오는 26일 21시(한국시간) DASH/USDT 현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빗썸이 저킷(ZRC) 네트워크(메인넷) 업그레이드 지원에 따라 26일 오후 6시 ZRC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직접 추진하기로 했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국회에 따르면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가치안정형 가상자산 발행 및 이용자 보호법’(가칭) 대표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여당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에 나선 만큼 사실상 당론 수준으로 추진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 2단계 법안 마련에 속도를 내지 못하자 국회 차원에서 입법 공백을 메우겠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7,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6,99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