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 스트래티지 목표주가 하향
씨티그룹은 스트래티지(MSTR) 목표주가를 주당 485달러에서 325달러로 하향했다고 월터블룸버그가 전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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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은 스트래티지(MSTR) 목표주가를 주당 485달러에서 325달러로 하향했다고 월터블룸버그가 전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예측시장 칼시(Kalshi)는 자사 예측시장이 월가 인플레이션 예측보다 더 정확하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칼시는 자사 예측 시장이 25개월 동안 평균 오차가 40% 더 낮아 인플레이션 예측에서 월가보다 더 우수했다고 설명했다.
업쉬프트(Upshift), 클리어스타(Clearstar), 플레어(Flare) 세 기업이 XRP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상품 earnXRP를 공동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XRPFi 사용 사례에 초점을 맞춘 레이어 1 블록체인인 earnXRP 네트워크는 사용자가 플레어의 FXRP를 단일 볼트에 예치하여 다양한 온체인 전략에 자본을 투자하고 XRP로 표시되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비트마인이 지난주 9만8852 ETH를 추가 매수하면서 보유량이 406.6만 ETH로 늘어났다고 언폴디드가 전했다.
JP모건이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JP모건은 암호화폐 시장 입지 확대를 위해 암호화폐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 제공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비트코인 가격이 9만 달러 선을 회복하면서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30.4만 BTC에서 31만 BTC로 약 2% 증가했다. 이와 함께 펀딩비도 0.04%에서 0.09%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연말 랠리를 겨냥한 공격적인 롱 포지션에 재진입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스트래티지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X를 통해 "스트래티지의 달러 보유량이 7억 4800만 달러 늘어나 현재 21억 9000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 67만 1268 파운드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터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지난주 12월 15일부터 12월 21일(현지시간) 동안 BTC를 추가로 매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 아스터(ASTER)가 오는 23일(현지시간) 스테이지5 바이백을 시작한다고 X를 통해 전했다. 아스터는 “이번 스테이지5는 아스터 일일 수수료의 최대 80%를 ASTER 토큰 바이백에 활용하는 구조로, 시장 안정성과 커뮤니티 가치를 동시에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블랙록이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1200 BTC(1.08억 달러)와 1만 ETH(3050만 달러)를 입금했다고 인텔이 전했다.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기관 투자자의 대규모 거래, 자금 보관 등을 수행하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플랫폼이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가 아르디(Ardi)는 “과거 5년간 비트코인 산타랠리 구간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인 수익률이 점차 감소하고 매도 압력이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2020년 산타랠리 당시 비트코인은 34.5% 급등했지만, 이를 제외하면 최근 몇 년간 연말 구간의 수익률은 점차 약화됐다. 현재 BTC는 반감기 이후 기준으로 2021년과 동일한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당시 BTC는 해당 기간 동안 -7.9%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12월 들어 비트코인 고래들이 연말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활용해 보유 BTC 물량을 분할 매도하는 움직임이 관측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추가 단기적인 매도세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0,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0,000.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가나 정부가 자국 내 암호화폐 거래 및 사용을 전면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언폴디드(unfolded)가 전했다.
서클(Circle)이 "웹3·인스타그램 앱 레이어 시그너스(Cygnus)가 서클 얼라이언스(Circle Alliance)에 공식 합류했다"고 공식 채널을 통해 밝혔다. 시그너스는 이번 얼라이언스 참여를 통해 인스타그램 사용자를 온체인으로 연결하는 내장형 월렛 경험과 멀티체인 통합 구조를 바탕으로 USDC 채택 확대에 나섰다. 특히 베이스(Base) 네트워크 상의 USDC를 앱 레이어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해 손쉬운 온체인 온보딩과 사용자 참여도 제고를 추진했다. 서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 11월 인터넷 금융시스템 개발을 위해 출범했다. 컨소시엄에는 핀테크, 전통금융, 결제, 뱅킹, 웹3 기업과 기관, 프로토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장세와 관련한 3가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1. 비트코인 강세-약세 사이클 지표, 수년래 최저 수준까지 하락 2.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마이너스 전환…美 기관 투자 수요 약화 3. BTC 온체인지표서 과매도 해소 시그널…단기 반등 조건 갖춰져
비트파이넥스(Bitfinex) 내 비트코인 마진 롱 포지션 규모가 2024년 초 이후 가장 큰 규모로 늘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비트파이넥스 BTC 마진 롱은 약 7만2700 BTC로, 10월 초 약 5만5000 BTC 대비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3월 BTC가 7만3000 달러 고점을 형성하기 직전 수준과 유사하다. 이에 대해 매체는 "다만 과거 사이클에서 마진 롱 포지션 증가는 종종 역지표로 작용했다. 실제로 주요 바닥 국면에서 고래들의 롱 포지션이 줄어드는 흐름이 나오기도 했지만, 현재까지는 바닥 신호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DWF랩스 공동 설립자 안드레이 그라체브(Andrei Grachev)가 X를 통해 DWF랩스의 실물자산(RWA) 사업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첫 실물 금 거래를 완료했다. 25kg 금괴 테스트 거래였으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실물 은, 백금, 면화 등 거래로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RWA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DWF랩스의 비전과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이 3주 연속 이어졌던 순유입세를 멈추고 지난주 9억 520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코인쉐어스가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서 4억 6000만 달러, 이더리움 투자상품에서 5억 55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이에 대해 코인쉐어스는 "미국의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CLARITY Act) 시행 지연, 규제 불확실성 장기화, 고래 투자자 매도 압력 상승 등으로 인해 순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