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빠르고 정확한 24시간 크립토 뉴스 코인니스

스트래티지, $1억 BTC 추매

스트래티지가 1229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1억888만 달러 규모다. 28일(현지시간) 기준 스트래티지는 총 67만 2497 BTC(504.4억 달러)를 보유 중이며 올해 수익률은 연초 대비 23.2%를 기록하고 있다.

내년 BTC 가격 전망 총정리…$1만으로 급락 예측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업계 내 주요 인사 또는 기업들이 내놓은 2026년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정리했다. 1. 톰 리(펀드스트랫 회장): 내년 말까지 20만 달러~25만 달러로 상승 전망. 기관 투자자 비중 확대와 ETF를 통한 자금 유입으로 시장 구조 재편 전망. 2. 펀드스트랫(미국 시장조사업체): 내년 상반기에 큰 폭의 조정 가능성. BTC 목표가 6만~6만 5000 달러. ETH 목표가 1,800~2,000 달러. 3. 브래드 갈링하우스(리플 CEO): 내년 말까지 18만 달러 도달. 4. 릴리 류(솔라나 재단 이사장): 10만 달러 이상. 5. JP모건: 변동성 조정 비트코인-금 상대 가치 평가 프레임워크로 분석한 결과, 적정 가치 상한선은 17만 달러. 6. 스탠다드차타드: 15만 달러 도달 전망. 기존 전망치는 30만 달러였으나 최근 하향 조정. 7. 번스타인(월가 투자은행): 최근 하락은 강세장 종료 시그널 아니다. 내년 목표가는 15만 달러. 8. 캐서린 다울링(비트코인 스탠다드 트레저리 컴퍼니 대표): 내년 말까지 15만 달러 도달 전망. 9. 씨티그룹: 14만 3000 달러 도달 전망 10. 아서 헤이즈(비트멕스 공동설립자 ): 최소 12만 4000 달러, 최대 20만 달러까지 상승 전망. 11. 조시(IOSG 창립 파트너): 향후 6개월 내 최소 12만 달러, 최대 15만 달러까지 상승 전망. 12. 그레이스케일: 내년 상반기 내 신고점 경신 전망. 13. 크립토퀀트: 최대 5만 6000 달러까지 하락 전망. 비트코인 수요 증가세에 현저히 둔화됐으며 시장이 이미 약세장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있다. 14. 피터 브랜트(미국 유명 트레이더): 비트코인의 포물선형 성장 구조 붕괴. 2만 5000 달러 수준까지 하락 전망. 15. 마이크 맥글론(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매크로 전략가): 1만 달러까지 급락할 수 있다. 16. 바클레이즈(영국 투자은행): 내년 시장은 횡보하거나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17. 반에크(투자운용사): 급등 또는 급락 없이 이전의 변동성을 소화하며 횡보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트렌드리서치, $1977만 ETH 추매

LD캐피털 산하 트렌드 리서치가 약 5분 전 6748 ETH(1977만 달러)를 추가 매수했다고 ai_9684xtpa가 전했다. 트렌드리서치는 지난 7시간 동안 총 2만7598 ETH(8305만 달러)를 매수했으며, 현재 60만7598 ETH를 보유하고 있다. 17.7억 달러 상당이다.

메탈파, $1039만 ETH 바이낸스 입금

홍콩 디지털 자산 운용사 메탈파(Metalpha) 추정 주소가 약 1시간 전 3500 ETH(1039만 달러)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더 데이터 너드가 전했다. 통상 거래소 입금은 매도 목적으로 해석된다.

BTC $87,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7,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6,982.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분석 "BTC 랠리 주춤...美 수요 회복이 관건"

내년 BTC 상승장이 본격화하려면 미국 투자자들의 수요 회복과 함께 9만 달러 단기 저항선을 확실하게 돌파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진단했다. 매체는 "BTC 실질 수요 지표가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카프리올인베스트먼트의 BTC 실질 수요(Real Demand) 지표에 따르면 최근 2주 동안 수요가 급격히 둔화되며 -3491 BTC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동시에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2주 사이에 빠르게 하락해 현재 -0.08까지 내려갔다. 이는 미국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현재 시장의 핵심 분기점은 미국 투자자의 수요 회복과 9만 달러 돌파 여부다. 8만4000 달러 지지선이 유지되는 가운데 BTC가 9만~9만2000 달러 구간을 재돌파할 경우, 강세 모멘텀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실물자산, 탈중앙화 거래소 제치고 TVL 상위 5위권 진입

실물자산(RWA) 프로토콜의 총 락업 예치금(TVL)이 탈중앙화 거래소(DEX)를 넘어서고 다섯번째로 큰 카테고리가 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디파이라마 기준 RWA의 TVL은 약 17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4분기 120억 달러에서 대폭 증가한 수치다. 올해 초 기준 RWA는 TVL 기준 10위권 내에 들어가지 못했다.

갤럭시디지털, 1000만 USDT 바이낸스 입금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 추정 주소가 약 6시간 전 1000만 USDT를 바이낸스로 입금했다고 더 데이터 너드가 전했다.

1000 BTC 이상 보유 고래들이 매수세 주도…개미는 이탈

1000 BTC 이상을 보유한 고래들이 최근 시장의 매수세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래스노드는 "지난 11월 말 BTC가 8만 달러 근처에서 저점을 형성한 후 1000 BTC 이상 보유한 고래들이 본격적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 현재 9만 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는 상황에서도 이들은 매수세를 유지 중이다. 반면 소액 투자자들은 매도세를 보이며 시장을 이탈하는 모습이다. 1만 BTC 이상 보유한 대형 고래들은 11월 말 공격적으로 매수했지만, 최근에는 매수 속도를 늦췄다. 다만 아직 뚜렷한 매도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BTC가 10만 달러에 도달했을 때 보였던 대규모 매도 움직임과는 상반된다"고 평가했다.

지난주 디지털투자상품 $4.5억 순유출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4억46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코인쉐어스는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를 통해 “지난 10월 10일 이후 누적 순유출 규모는 32억 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 4만4300만 달러, 이더리움 투자 상품에 593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연초 이후 누적 순유입 규모는 463억 달러로, 전년(487억 달러)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전체 운용자산은 고작 10% 상승하는 데 그쳐, 실제 자금 흐름을 고려하면 투자자들이 수익을 내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번주 비트코인 관전 포인트 TOP3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장세와 관련한 3가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2월 회의록 발표...금리 방향성 가늠자 -비트파이넥스 고래, BTC 강세 배팅 확대 -BTC 하락폭, 과거 사이클보다 완만

BTC $88,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8,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7,98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89,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9,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8,971.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오피니언랩스, 누적 거래량 $100억 돌파

탈중앙화 예측 시장 플랫폼 오피니언랩스(Opinion Labs)가 출시 55일 만에 누적 거래량 1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결제약정은 누적 1억 1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폴리마켓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탈중앙 예측시장 프레딕트(Predict), 미리아드(Myriad), 리미트리스(Limitless)의 미결제약정 규모는 각각 1000만 달러, 100만 달러, 70만 달러다.

분석 "토큰화 은 ETF 상품 거래량 1200% ↑"

국제 은 시세가 랠리를 지속하면서, 토큰화 은 ETF 거래량이 급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RWA.xyz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토큰화된 은 대표 ETF 아이쉐어스 실버 트러스트(iShares Silver Trust, SLV)의 지난 30일간 거래량이 1200% 증가했으며, 보유자 수도 약 300% 늘었다.

분석 “BTC $9만 회복은 기술적 반등…새 모멘텀 아냐"

비트코인이 9만 달러를 회복한 것은 단순히 기술적 반등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프레스토 리서치 연구원 릭 마에다(Rick Maeda)는 "비트코인이 9만 달러를 회복한 것은 뚜렷한 촉매제보다는 기술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했다. 9만 달러라는 명확한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숏커버링(공매도한 주식을 갚기 위해 매수하는 것)과 모멘텀 기반 매수세가 유입됐다. 연말 휴가 시즌 영향으로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시장 유동성이 얇아졌고, 그 결과 상대적으로 적은 자금 흐름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새해를 앞두고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이 일봉 기준 9만 달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12월 BTC·ETH 미결제약정 규모 동반 증가"

암호화폐 시장의 횡보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2월 BTC와 ETH 선물 미결제 약정(OI) 규모가 동반 증가했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레이지블록(Crazzyblockk)이 분석했다. 크레이지블록은 "이달 BTC 미결제 약정 규모는 220억 달러에서 230억 달러로 10억 달러 증가했으며, ETH는 130억 달러에서 150억 달러로 늘었다.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 등 모든 거래소에서 투자자들은 리스크를 청산하기보다 포지션을 유지하거나 확대했다. 이는 여전히 투자자들이 여전히 '시장 회복'에 베팅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유엑스링크, 첫 월간 바이백 완료...CEO 사재 투입 추가 바이백 예고

웹3 소셜 인프라 프로젝트 유엑스링크(UXLINK)가 공식 X를 통해 12월 첫 월간 UXLINK 바이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백은 커뮤니티의 거버넌스 제안 승인에 따라 진행됐으며, UXLINK 총 공급량의 1% 상당인 1,000만 UXLINK(약 14.8만 달러)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유엑스링크 팀은 프로토콜 월간 수익의 일부를 활용해 UXLINK 토큰 공급량의 최소 1%를 매입해 전략적 준비금으로 비축하는 거버넌스 제안을 상정한 바 있다. 한편 유엑스링크 최고경영자(CEO) 롤랜드(Rolland)는 사재를 투입해 공개 시장에서 UXLINK 총 공급량의 1% 상당을 추가 바이백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0.31% / 숏 49.69% 1. 바이낸스: 롱 50.33% / 숏 49.67% 2. OKX: 롱 51.78% / 숏 48.22% 3. 바이비트: 롱 50.82% / 숏 49.18%

타이거리서치 “내년 암호화폐 시장, 이렇게 바뀐다...10대 변화 전망”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의 10가지 변화'를 전망했다. 다음은 코인니스가 요약한 내용. 1. 기관 자금은 비트코인 중심으로 이동: 암호화폐 시장이 기관 중심으로 재편되며 자금은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검증된 메이저 자산에 집중될 전망. 2. 수익 없는 프로젝트의 퇴출: 내러티브만으로는 생존이 어려워지며, 실제 수익 창출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프로젝트만 시장에 남을 전망. 3. 유틸리티 토크노믹스의 종말, 바이백 중심 구조: 거버넌스·유틸리티 중심 토큰 모델은 투자자 설득력을 잃고, 바이백·소각 등 명확한 가치 환원 구조가 핵심 기준이 될 것으로 분석. 4. 프로젝트 간 인수합병 가속: 웹3 산업 성숙 단계 진입과 함께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수합병이 급증하며, 승자 중심 시장 재편이 본격화될 전망. 5. 로보틱스×블록체인, 새로운 긱 이코노미 창출: 로봇 학습 데이터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 데이터 크라우드소싱이 확산되며, 개인이 데이터 제공으로 즉시 보상받는 새로운 노동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 6. 언론사의 예측 시장 도입: 전통 언론이 수익 모델 다각화를 위해 예측 시장을 도입하고, 독자는 기사 소비를 넘어 뉴스 결과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로 전환될 전망. 7. 전통 금융기관의 자체 체인 구축, RWA 주도: 전통 금융기관은 외부 블록체인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체인을 구축해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 8. 이더리움 스테이킹 ETF 시작으로 BTCFi 부활: 이더리움 스테이킹 ETF 안착 이후, 비트코인 ETF 투자자의 추가 수익 수요가 BTCFi 생태계 성장을 촉진할 전망. 9. 암호화폐 진입로는 거래소에서 핀테크로 이동: 규제 명확화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는 별도 거래소보다 핀테크 앱 중심으로 확산될 것으로 분석. 10. 기관 유입 확대에 따라 프라이버시 기술 필수화: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의 거래 전략 보호를 위해 프라이버시 기술이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