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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창펑 “내 동상 테마 밈코인 사지 말라”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 겸 전 CEO를 기념한 동상이 미 워싱턴DC 의사당 앞에 설치되는 것과 관련해 자오창펑이 X를 통해 "동상을 테마로 한 밈코인이 등장했는데, 이는 나를 엮어 돈을 벌려는 의도일 뿐이다. 나는 이를 원치 않는다. 이런 밈코인을 사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나는 이 동상을 선물로 받지 않을 것이다. 본인 집에 본인을 형상화한 동상을 두는 건 지나치게 자기도취적"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닉 지(Nick Zee)라는 인물이 주도하는 한 단체가 해당 동상을 수 시간 동안 전시한 뒤 자오창펑에서 선물하거나 자오창펑이 주도하는 교육 프로젝트 기글아카데미를 위해 경매에 부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인원, REKT 상장

코인원이 10월 30일 12시 렉트(REKT)를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dYdX, '거래 수수료 전액 바이백' 거버넌스 제안 상정

탈중앙화 거래소 dYdX(DYDX) 커뮤니티가 체인 거래 수수료 전액을 DYDX 바이백에 사용하는 거버넌스 제안을 상정했다. 기존에는 수수료의 25%만 바이백에 사용됐었다. 이 제안이 통과될 경우 3개월간 시범 운영되며, 이 기간 약 500만~1000만 달러 상당의 DYDX를 바이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보생명, 서클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실험

교보생명이 서클(CRCL)의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아크(Arc) 파트너사에 포함, 스테이블코인 실험에 나선다고 디센터가 보도했다. 아크에는 골드만삭스, 블랙록, HSBC, 스탠다드차타드 등 금융사들이 참여해 있으며, 국내 금융사 중에서는 교보생명이 유일한 파트너사로 알려졌다. 교보생명은 지난 8월 오픈블록체인·DID협회 산하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분과에 참여하는 등 스테이블코인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교보생명, 서클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실험

교보생명이 서클(CRCL)의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아크(Arc) 파트너사에 포함, 스테이블코인 실험에 나선다고 디센터가 보도했다. 아크에는 골드만삭스, 블랙록, HSBC, 스탠다드차타드 등 금융사들이 참여해 있으며, 국내 금융사 중에서는 교보생명이 유일한 파트너사로 알려졌다. 교보생명은 지난 8월 오픈블록체인·DID협회 산하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분과에 참여하는 등 스테이블코인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코인 시세 조종...투자금 58억 원 가로챈 일당 송치

코인 시세를 조종하거나 일부 코인이 조만간 상장될 것처럼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고 YTN이 전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보증하는 코인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27명에게 5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스테이블, 다음 주 사전 예치 캠페인 2단계 진행

비트파이넥스 및 테더(USDT)가 주도하는 스테이블코인 특화 레이어1 블록체인 스테이블(Stable)이 다음 주 사전 예치 캠페인 2단계를 시작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번에는 지갑당 예치 한도와 개별 지갑 요구 사항을 적용해 소수의 고래 지갑이 예치풀을 장악하는 것을 막는다는 설명이다. 앞서 스테이블 1단계 사전 예치가 시작된 지 10분 만에 8.25억 달러가 순식간에 몰리며 사전 예치 한도가 마감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내부자 혜택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승률 100%' 스마트 트레이더, ETH 롱포지션 축소

최근 트레이딩 승률 100%를 기록 중인 스마트 트레이더(0xc2a3으로 시작)가 처음으로 ETH 롱포지션 규모를 줄였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이 주소는 3400 ETH(1367만 달러)를 매도해 18.6만 달러 수익을 얻었다. 현재 포지션은 4만 4148 ETH, 38만 2611 SOL이다.

바이낸스, ATA/BTC 등 3종 현물 페어 상장 폐지

바이낸스가 10월 31일 15시(한국시간) ATA/BTC, LAYER/BNB, POWR/ETH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ATA/BTC 등 3종 현물 페어 상장 폐지

바이낸스가 10월 31일 12시(한국시간) ATA/BTC, LAYER/BNB, POWR/ETH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업비트, ENSO 상장

업비트가 오늘 17시 엔소(ENSO)를 원화, BTC, USDT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CME XRP·SOL 선물 미결제약정 역대 최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XRP, SOL 선물 미결제약정이 총 30억 달러(4.31조 원)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는 규제 적격 암호화폐 상품에 대한 투자 수요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빗썸, ENSO 상장

빗썸이 오늘 17시 ENSO를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빗썸, ENSO 상장

빗썸이 오늘 17시 엔소(ENSO)를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9.79% / 숏 50.21% 1. 바이낸스: 롱 49.5% / 숏 50.5% 2. 게이트아이오: 롱 51.84% / 숏 48.16% 3. 바이비트: 롱 48.87% / 숏 51.13%

분석 "개미들이 '저점 매수' 더 많이 언급...추가 하락 가능성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소폭 반등한 뒤 개인 투자자들이 '저점 매수(dip buying)'를 더 많이 언급하면서 추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분석했다. 샌티멘트는 "과거 저점 매수 언급이 많아졌을 때는 시장이 단기적으로 반등한 뒤 다시 하락하는 국면이 자주 나타났다. 정말로 좋은 매수 기회가 나올 때는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 반등을 전망하지 않을 때다. 개인 투자자들은 시장 하락 후 '이미 많이 내려왔다'고 생각하지만, 추가 하락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에는 겸손해진다. 낙관론(FOMO)이 공포(FUD)로 바뀌는 순간 가장 큰 반등이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분석 "BTC, FOMC 앞두고 숨고르기...$12만 돌파 시 $14.3만 간다"

비트코인이 FOMC 회의를 앞두고 단기 조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BTC가 12만 달러를 돌파하면 위쪽 저항이 약해지며 14.3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레이더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이번 하락은 추세 붕괴가 아닌 정상적인 조정으로, 11.2만 달러 지지가 유지되면 재반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는 최근 매수세가 11.1만 달러, 매도세가 11.7만 달러 부근에 집중돼 있어 현 구간이 핵심 박스권이라고 분석했다.

이더리움 ICO 참여 주소, 크라켄에 $602만 ETH 입금

이더리움(ETH) ICO에 참여했던 익명 주소가 1500 ETH(602만 달러)를 크라켄에 입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해당 주소는 ICO 당시 6220 달러를 투자해 2만 ETH를 수령했으며, 현재 물량의 해당 가치는 8030만 달러다.

커네리 SOL 현물 ETF 7차 수정안 제출

암호화폐 투자사 커네리 캐피털(Canary Capital)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SOL) 현물 ETF의 신청서 7차 수정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용 수수료율은 0.5%로 책정됐다.

한은 총재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시 자본 유출 두렵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그냥 도입할 경우 외환시장 환율 변동성과 자본 유출이 굉장히 걱정된다"고 발언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많은 사람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해외로 가져나갈 것이다. 은행을 중심으로 먼저 해보고, 외환 나가는 것이 잘 컨트롤되면 그다음에 확산하도록 순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