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비트코인 관전 포인트 TOP4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장세와 관련한 4가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 BTC $9만 초반대 저항선 돌파 주목 - 이번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결정 - 계절적 측면에서 올해 하락장 바닥 2022년과 유사한 패턴 보일듯 - 파생상품 레버리지·미결제약정 규모 낮은 수준 유지…강세 전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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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장세와 관련한 4가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 BTC $9만 초반대 저항선 돌파 주목 - 이번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결정 - 계절적 측면에서 올해 하락장 바닥 2022년과 유사한 패턴 보일듯 - 파생상품 레버리지·미결제약정 규모 낮은 수준 유지…강세 전환 신호
게이트 벤처스(Gate Ventures)가 인수한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아덴(ADEN)이 디파이 활동 전반을 추적·확인(블록체인 트랜잭션, 월렛 활동 등)할 수 있는 온체인 익스플로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퍼리퀴드(HYPE), 아스터(ASTER), edgeX, 라이터, 아덴 모두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오프체인에서 주문을 매칭하고, 정산 결과는 온체인에 배치 형태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CoinShares)는 미국 국채 기반 실물자산(RWA) 토큰화가 2026년 시장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쉐어스는 2026년 디지털 자산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RWA 시장은 미국 국채 토큰화를 중심으로 급격히 성장했다. 온체인 미국 국채 규모는 올해 초 39억 달러에서 86억 달러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 내년에도 미국 국채를 기반으로 한 RWA 토큰화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 수익률을 좇는 글로벌 수요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의 효율성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수익률이 확보되고 리스크가 적은 상황에서 스테이블코인보다 국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RWA 토큰화는 점점 전통 금융과 제도권의 관심을 받는 영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기존 금융 기관들이 토큰화 자산을 발행하면서 실질적인 자금이 유입되고, 규제당국 또한 블록체인을 신뢰 가능한 인프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웹3 엑셀러레이터 논스클래식이 자사 포트폴리오사 백드파이낸스가 크라켄에 인수되며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성공했다고 뉴스1이 전했다. 백드파이낸스는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토큰화한 ‘엑스스톡스(xStocks)’를 출시한 업체다. 엑스스톡스는 애플, 테슬라 등 미국 주식을 1:1로 담보해 발행되며, 기초 자산은 스위스 은행 등 제도권 금융기관을 통해 관리된다. 논스클래식은 지난해 말 백드파이낸스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2,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2,003.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가 보라(BORA) 측 요청에 따라 BORA 유통량 계획표 변동 사항을 적용했다고 공지했다. 코인니스 확인 결과, 업비트가 공개한 4분기 BOAR 유통량 계획표에는 변동이 없었으며 유통량(1,205,750,000 BORA)은 2028년 11월까지 동일하게 유지된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BCRA)이 전통 금융기관의 암호화폐 거래 및 수탁 서비스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파이낸스피드가 보도했다. 이를 통해 고객확인(KYC), 자금세탁방지(AML) 등을 강화하고 과세를 용이하게 하겠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매체는 "전통 금융기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는 경우 기존 가상자산 사업자(VASP)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서비스 품질은 개선되겠지만,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통합에 따른 시스템적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정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바이낸스가 오는 9일 NIGHT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업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라티스(STRAX)의 리브랜딩에 따라 명칭 및 로고를 저트라(Xertra)로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비트가 ALMANAK 현물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OKX가 12월 8일 17시(한국시간) KITE/USDT 무기한 선물 거래 페어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암호화폐 마켓메이킹 업체 DWF랩스 공동 설립자 안드레이 그라체브(Andrei Grachev)가 X를 통해 “세상은 아직 BTC와 암호화폐 산업의 미래를 과소평가하고 있다. 규제, 기관 투자자 유입, 준비금, 토큰화 등이 모두 강세를 가리키고 있다. 예측은 과거보다 더 복잡해졌지만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는 훨씬 쉬워졌다”고 밝혔다.
바이비트가 USDC 발행사 서클(CRC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현물·파생상품 전반에 걸쳐 USDC 이용을 촉진할 예정이라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양사는 크로스체인 유동성 및 기관급 금융 솔루션 개발도 착수하고, 바이비트는 서클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아크(Arc)의 퍼블릭 테스트넷에 참여해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개발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필리핀 디지털은행 고타임(GoTyme)이 미국 핀테크 알파카(Alpac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필리핀 현지에서 암호화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BTC를 포함한 11개 암호화폐를 고타임 뱅킹 앱에서 매수하고 보관할 수 있게 됐다.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0.23% / 숏 49.77% 1. 바이낸스: 롱 50.72% / 숏 49.28% 2. OKX: 롱 50.82% / 숏 49.18% 3. 바이비트: 롱 50.59% / 숏 49.41%
자본시장법 개정 지연으로 국내에서 연내 가상자산 현물 ETF 거래를 허용하는 안은 사실상 무산됐다고 전자신문이 보도했다. 현재 가상자산 현물 ETF 허용을 위한 관련 개정안은 총 4건이 계류 중이지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조직 개편과 정부 증시 활성화 대책 등에 정책 역량이 집중되면서 가상자산 제도화가 후순위로 밀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코인베이스가 인도에서 2년 만에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규제 문제로 인해 인도에서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 바 있다. 현재 인도 이용자는 암호화폐 간 거래만 가능하며 코인베이스는 내년부터 법정화폐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를 지원할 방침이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USDC를 하이퍼코어와 하이퍼EVM에 직접 연결했다고 전했다. 이제 사용자는 하이퍼리퀴드 내에서 네이티브로 발행된 USDC를 하이퍼코어에 직접 예치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의 아비트럼 브릿지가 폐기되고 모든 USDC가 네이티브로 발행될 예정이다.
바이낸스가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산하 금융서비스규제청(FSRA)으로부터 정식 라이선스(full suite of licenses)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디지털자산 거래 플랫폼 가운데 최초 사례다. 향후 바이낸스는 아부다비에서 공인투자거래소, 공인청산소, 브로커-딜러 등 3개의 별도 라이선스 법인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이 "고객의 정치적 성향을 이유로 디뱅킹(은행 서비스 접근 제한) 조치를 취한 적 없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JP모건이 디뱅킹을 하는 것은 맞다. 우리는 민주당원도 디뱅킹하고, 공화당원도 디뱅킹한다. 하지만 정치적 성향이 디뱅킹의 이유가 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디뱅킹을 좋아하지 않으며, 디뱅킹 관련 규칙을 바꾸려는 트럼프 행정부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미디어 CEO 데빈 누네스(Devin Nunes), 스트라이크 CEO 잭 말러스(Jack Mallers) 등 다수의 암호화폐 업계 인사가 사전 설명 없이 JP모건에 의해 디뱅킹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