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암호화폐 사기·금융범죄 위험 경고
영국 정부가 사기 대응 전략 2026~2029 보고서를 발표하며, 암호화폐 관련 범죄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영국은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가 사기 및 금융 범죄 환경에서 점점 더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으며, 대응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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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사기 대응 전략 2026~2029 보고서를 발표하며, 암호화폐 관련 범죄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영국은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가 사기 및 금융 범죄 환경에서 점점 더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으며, 대응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더리움 레이어2 스타크넷(STRK)이 규제를 준수하면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이 기술은 프로젝트 팀들이 거래 정보나 잔액을 공개하지 않고 암호화해 보호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코인 및 기타 자산을 발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스타크웨어가 개발 중인 STRK20 프레임워크 일환이다. 스타크넷은 올해 말 이 기능을 네트워크에 도입할 예정이다.
비트코인이 최근 6만~7만 달러 사이에서 등락하는 동안 60만 BTC가 거래되면서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저점 매수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는 글래스노드의 온체인 데이터를 인용해 "6만~7만 달러 구간에서 약 60만 BTC가 거래됐다. 424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이 가운데 20만 BTC 이상이 최근 2주 동안 새로 매수된 물량이다. 연초 기준으로 보면 6만~7만 달러 구간에서 마지막으로 거래된 BTC는 99만7000개였지만 비트코인이 다시 7만 달러 아래로 내려가자 155만8000 BTC가 증가했다. 이를 종합하면 현재 유통 중인 BTC의 약 8%가 이 가격대에서 매수됐다는 의미다. 향후 이 구간에 중요한 지지선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USDC를 필두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재활성화가 비트코인의 회복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코인데스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은 짧은 기간 내 끝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자산 시장 내 공포 심리가 축소됐고, 비트코인 역시 70,000 달러선을 되찾으며 4% 이상의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USDC 시총은 사상 최고치인 786억 달러에 근접하고 있으며, 연초 709억 달러에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대 스테이블코인인 USDT의 총 발행량도 2월말 최저치 대비 5억 달러 증가한 1,840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증가는 관망세로 묶인 자금이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하며, 비트코인 상승세에 다시 해당 자금이 투입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비트코인 시장에서 투자자의 손실 규모가 점차 줄어들며 시장 심리가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크는 크립토퀀트 기고문을 통해 "거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여전히 실현 손실이 실현 수익을 웃돌고 있다. 현재 BTC 실현 손실 규모는 약 6억1100만 달러, 실현 수익은 3억6400만 달러로 순손익은 -2억6400만 달러 수준이다. 시장이 여전히 마이너스 구간에 머물고 있지만 이전과 비교하면 시장 상황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 7일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 아래로 하락하면서 주간 평균 순손익이 약 -20억 달러를 기록했고, 대규모 투매를 시사하기도 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단기 보유자(STH)가 가장 활발한 참여자로, 이들이 보유한 물량의 공급 비중 역시 이전 약세장 대비 크게 늘었다. 단기 보유자 공급 비중은 2023년 1월 12%에서 현재 22%로 확대됐다. 최근 나타난 가격 회복력은 투자자들의 지속 보유나 추가 매수를 자극하고 있고, 현재 횡보 흐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순손익이 다시 플러스로 전환되면 4개월 이상 이어진 투매 이후 시장 회복의 중요한 신호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란이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새로운 미사일 공습을 시작했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남편인 이종근 변호사의 '변호사법 위반 의혹'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판단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입건 전 종결 처리했다. 앞서 지난 2024년 11월 법조윤리협의회는 이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등 문제가 있다고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 변호사는 지난 2021년 대검 형사부장 시절 '브이글로벌 코인 사기' 사건 관계자 중 한 명을 퇴직 후 변호한 것으로 전해졌고, 당시 법조윤리회는 사건 수임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봤다. 브이글로벌 코인 사기 사건은 코인업체 브이글로벌이 발행한 코인 '브이캐시'에 투자하면 300% 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 5만여 명에게 2조 8000억 원을 가로챈 사건이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공동 설립자 윙클보스 형제가 지난주 약 1억3000만 달러 규모 BTC를 제미니 핫월렛에 입금했다고 아캄이 전했다. 매도 목적으로 추정된다. 윙클보스 형제는 현재 약 7억6400만 달러 규모 BTC를 보유 중이다.
월스트리트 소재 자산운용사 번스타인(Bernstein)이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주가 목표가를 190 달러로 유지했다. 9일 종가 대비 약 70% 추가 상승을 전망하는 셈이다. 더블록에 따르면, 번스타인 소속 애널리스트들은 "인간, 기업, 그리고 잠재적으로 AI 에이전트들의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서클 주식에 '아웃퍼폼'(outperform, 시장 수익률 상회)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액 역시 190 달러 관점을 유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번스타인은 "스테이블코인 보급화는 암호화폐 시장 내 투자심리와 관계없이 꾸준히 진전되고 있다. 결제 수단으로서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디지털 달러 뱅킹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토큰화 주식 시장 규모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코인텔래그래프가 전했다. 매체는 포사이트벤처스 및 RWA.xyz를 인용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주식 거래 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들이 거래량과 유동성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토큰화 주식 시장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현재 시장은 온도 파이낸스와 토큰화 주식 플랫폼 엑스스톡(xStocks)이 주도하고 있다. 규제 장벽, 유동성 규모, 플랫폼별 토큰화 구조 차이가 시장 경쟁 구도를 결정짓고 있으며, 초기 선도 업체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국 암호화폐 플랫폼 운영사들이 불법 자금 세탁에 활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계정 1만 개 이상을 동결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번 조치는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관련 기관들이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 및 사기 대응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태국 당국은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 및 투자 사기 대응을 위해 금융·수사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약 4만7692개의 의심 계정이 동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스트래티지(MSTR)가 9일(현지시간) 영구 우선주인 STRC 매도로 조달한 자금으로 약 1,420 BTC를 매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9일 STRC의 매도액은 사상 최대 규모였으며, 이를 통해 마련한 자금은 BTC 매수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9일 STRC 장중 거래량은 약 3억 달러로, 30일 평균 거래량 1.24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스트래티지는 전날 8-K 공시(미국 상장사가 중요한 이벤트 발생 시 즉시 투자자에게 알리기 위해 하는 공시)를 통해 동일한 종류의 증권을 프리마켓 또는 시간외 거래 세션에서 하루 동안 여러 판매 대리인이 동시에 판매할 수 있도록 자사의 포괄적 판매 계약(Omnibus Sales Agreement) 조건을 개정했다. 이역시 STRC 매도→BTC 매입을 보다 용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올해 대형 금융위기가 닥칠 수 있다며, 금, 은, BTC, ETH 등 실물 및 대체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고 X를 통해 밝혔다. 그는 "과거 나는 역사상 가장 큰 주식시장 붕괴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고 또 결과를 맞췄다. 지금은 예측이 틀리길 바라지만 금융시장 붕괴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2008년 금융위기의 근본적 원인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2008년 당시 CNN 프로그램에 출연해 리먼 브러더스 붕괴를 예측했고, 며칠 뒤 실제로 파산했다. 올해 위기는 블랙록의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에서 촉발될 수 있다. 만약 블랙록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충격은 상당할 것이다. 전 세계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자금도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세계 경제가 상환하기 어려운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금, 은, BTC, ETH 등 실물 및 대체 자산 확보를 계속 권장해왔다"고 강조했다.
XRP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숏포지션이 빠르게 늘면서 숏 스퀴즈에 따른 일시적 반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베이직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지난 9일 바이낸스에서 하루 사이 XRP 미결제약정이 약 1,500만 달러 늘었다. 같은 기간 무기한 선물 누적거래량델타(CVD)는 -27억5000만 달러로 음수를 유지해, 파생상품 시장에서 매도 우위가 나타났다. 이는 롱포지션 대비 숏포지션이 되려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는 동시에 무기한 선물 CVD가 마이너스 구간에 머물면, 강한 매도 압력이 이어지더라도 숏 스퀴즈나 가격 반등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이런 흐름은 트레이더들이 가격 하락에 베팅하며 시장가 매도 주문을 지속적으로 내는 상황에서 나타난다. 시장에 숏포지션에 과도하게 몰릴 경우 가격 하락이 멈추거나 소폭 반등하는 것만으로도 숏포지션 청산이 발생해 강한 매수 압력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단기 급등이나 청산에 따른 상승 이후 기존 하락 추세가 다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론(TRX) DAO가 공식 채널을 통해 리눅스 재단 산하의 '에이전틱 AI 재단(AAIF)'에 합류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AIF는 에이전트형 AI 시스템이 실험 단계에서 실제 운영 단계로 발전함에 따라, 개방적이고 상호운용 가능한 인프라에 대한 중립적 관리 체계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합류로 트론은 AAIF의 골드 멤버로서 재단의 운영 이사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는 "자율 AI 시스템이 안전하고 대규모로 운영되려면 개방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전 세계에서 접근 가능한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AAIF의 일원으로서, AI 에이전트가 분산형 네트워크, 디지털 금융 인프라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프레임워크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소재 비상장 제조업체 기가(GIGA Inc.)가 공식 채널을 통해 38.03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물량의 평균 매수 단가는 76,063 달러로, 약 280만 달러가 투입됐다. 이번 추가 매수 포함 기가는 총 1,252 BTC를 보유 중이다. 기가는 2021년부터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 보유 내역을 기입하며, 비트코인 전략 매집 기업(DAT)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과 캐나다가 처음으로 사이버 정책 협의회를 열고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등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뉴스1에 따르면 외교부는 10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1차 한·캐나다 사이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 양측은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와 온라인 스캠 등 사이버 범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국 간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Mohammad Bagher Ghalibaf) 이란 국회의장이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우리는 절대로 휴전을 원하지 않는다. 침략자가 이란을 다시는 공격할 생각을 못하도록, 본때를 보여주기 위한 주먹을 날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스라엘 정권은 '전쟁→협상→휴전, 그리고 다시 전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굴레에서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는 그 고리를 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갈리바프는 이란 혁명수비대 공군 사령관 출신으로, 이란 내부에서도 강경파로 분류되는 유력 정치인이다.
카이아(KAIA) DLT 재단이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ocial Media)에 카카오뱅크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개발 중이라고 공지했다가 곧장 삭제했다고 아시아에이가 전했다. 카카오뱅크 측은 해당 소식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카이아는 전날 일본 공식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카이아는 카카오뱅크와 함께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회가 국세청의 압류 코인 탈취 사건 후속 조치 점검에 나선 가운데 국세청이 체납자의 가상자산이 담긴 콜드월렛(오프라인 전자지갑)을 외부 전문 보관 기관에 위탁해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앞서 탈취 당한 코인은 현재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가 행방을 추적 중이다. 이번 조치는 국세청이 고액 체납자의 가상자산 압류 과정에서 니모닉 코드가 외부에 노출되는 사고를 낸 이후 마련된 후속 조치다. 지난달 26일 국세청은 고액 체납자의 가상 자산을 압류한 것을 홍보하는 보도 자료를 내면서 중요 정보를 노출해 60억원대 코인을 탈취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