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바이낸스 BTC/USD1 페어서 $24,111까지 일시 급락
전날 바이낸스의 BTC/USD1 페어에서 비트코인이 24,111달러까지 일시 급락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현재는 87,880달러까지 회복한 상태다. USD1은 트럼프 일가의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스테이블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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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바이낸스의 BTC/USD1 페어에서 비트코인이 24,111달러까지 일시 급락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현재는 87,880달러까지 회복한 상태다. USD1은 트럼프 일가의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스테이블코인이다.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4983만, 청산 비율: 롱 50.98% ETH 청산 규모: $3032만, 청산 비율: 롱 74.67% PIPPIN 청산 규모: $1059만, 청산 비율: 숏 87.18%
크라켄 소비자 부문 책임자 마크 그린버그(Mark Greenberg)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토큰화를 통해 무엇이든 돈이 될 수 있다. 토큰화는 돈의 개념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돈이 법정 화폐나 지역 통화만을 의미하는 시대는 지났다. 토큰화는 거의 모든 자산을 저장하고 플랫폼 간 즉시 이체가 가능하며, 주식 거래 시 즉시 결제를 가능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지난 50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증권 인프라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크라켄이 2026년에 예측시장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크라켄 글로벌 소비자 부문 책임자 마크 그린버그(Mark Greenberg)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전했다. 앞서 코인베이스, 제미니 등도 자체 예측시장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멀티코인 캐피털이 월드코인 팀으로부터 3000만 달러 상당의 WLD를 장외거래(OTC)로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엠버CN이 전했다. 그는 "멀티코인 캐피털 추정 주소(0xf000로 시작)가 월드코인 팀 주소에 3000만 USDC를 이체한 뒤 7시간 전 6000만 WLD(2906만 달러)를 이체받았다"고 설명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가 X를 통해 "BTC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을 때, 미리 사둘걸 하며 후회한 적이 있는가? 하지만 일찍 매수한 사람들은 가격이 최고가일 때가 아니라 시장에 퍼드(FUD, 두려움과 불확실성·의심·허위정보)가 만연할 때 매수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전했다.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1포인트 내린 17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8년간 휴면 상태였던 고래 주소(1N8x4로 시작)가 400 BTC(3492만 달러)를 OKX에 입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이를 통해 30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1포인트 내린 23을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8,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8,014.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VC 관계자들이 2025년 암호화폐 시장의 대표적인 승자와 패자를 꼽았다.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파트너 메이슨 나이스트롬(Mason Nystrom), 해시3(Hash3) 공동 설립자 후티 라시디파드(Hootie Rashidifard), 베리언트(Variant) 파트너 알라나 레빈(Alana Levin)은 팟캐스트에 출연해 올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승자'와 암호화폐 산업에 찬물을 끼얹은 '패자'를 지목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승자 △로빈후드: 규제 명확성이 확보되자 빠르게 시장을 선점했다.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급증했고 발행사들의 수익성도 우수했다. 특히 테더는 직원 1인당 생산성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업이다. △예측시장: 올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카테고리. 칼시와 폴리마켓은 1년 전만 해도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미만이었으나, 올해 폴리마켓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기업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CE)로부터 20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는 쾌거를 보여줬다. 암호화폐 시장의 패자 △권도형: 테라폼랩스 공동 설립자. 400억 달러 규모 피해가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주범으로 최근 미국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바이든 시대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정치적 이유로 암호화폐에 적대적인 집행조치를 수년 간 지속했다. 이로 인해 많은 암호화폐 분야 창업자가 해외로 떠났다.
키르기스스탄의 법정화폐(솜) 연동 스테이블코인 KGST가 바이낸스에 상장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사디르 자파로프(Sadyr Japarov)은 X를 통해 이 소식을 공유했다.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도 X를 통해 "더 많은 국가 주도 스테이블코인이 거래소에 상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키르기스스탄은 자오창펑을 암호화폐 정책 자문으로 임명하고, 달러와 1:1 페깅된 금 스테이블코인 USDKG를 출시한 바 있다.
서클은 금, 은 토큰 GLDC, SILC를 출시한 적 없다고 밝혔다. 앞서 서클이 금, 은 토큰 거래를 지원하는 서클메탈스(CircleMetals)라는 플랫폼을 출시했다는 보도자료가 배포됐는데, 이 내용이 가짜라는 설명이다.
서클이 금, 은 토큰 GLDC, SILC를 출시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공식 사이트에서 USDC를 GLDC, SILC로 스왑할 수 있다.
LD캐피털 산하 트렌드 리서치가 수요일 4만6379 ETH를 추가 매수하면서 총 보유량이 58만 ETH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크립토베이직이 전했다. 트렌드 리서치는 코인게코(CoinGecko)가 추적하는 거의 모든 상장사보다 많은 이더리움을 보유 중이다.
1월 1일부터 유럽연합(EU)의 세금 보고 지침(DAC8)이 시작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는 상세한 사용자 및 거래 데이터를 각국 세무 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EU 전역에서 준수 기한은 내년 7월 1일이다. DAC8은 EU의 암호화폐 시장(MiCA) 규정과 함께 시행되지만 별개의 규정이다. 미카는 시장 행위를 규제하고, DAC8은 세금 보고를 감독한다. 세무 당국이 탈세 또는 회피를 적발할 경우 자산이나 플랫폼이 사용자의 거주 관할권 밖에 있더라도 미납 세금과 관련된 암호화폐 자산을 동결하거나 압류할 수 있는 권한이 세무 당국에 부여된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약보합 출발했다. S&P 500: -0.03% 나스닥: -0.02% 다우: -0.1%
홍콩 금융감독청(FSTB)과 증권선물위원회(SFC)는 가상화폐 거래 및 수탁업체에 대한 라이선스 제도를 입법화할 예정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양 기관은 새 라이선스 제도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무화 제도는 2020년에 도입된 선택적 라이선스 제도를 기반으로 한다. 현재까지 11개 업체가 SFC의 승인을 받았다. SFC는 같은 날 암호화폐 자문 서비스 및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라이선스 제도 도입 관련 의견 수렴 문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설립자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가 최근 1000만 달러 규모 AAVE를 매입한 점을 두고 디파이 커뮤니티에서 거버넌스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스타니 쿨레초프가 핵심 거버넌스 제안과 대한 자신의 투표권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디파이 전문가 로버트 멀린스는 "쿨레초프는 AAVE 매입이 홀더와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홀더들의 이익에 정면으로 반하는 제안에 투표하기 위해 사전에 투표권을 늘리려는 목적이었다. 이는 토큰이 거버넌스 공격을 충분히 방어하지 못하도록 설계됐다는 점을 보여주는 명확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지난주인 12월 셋째 주(12월 14일~12월 20일)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21.4만 건을 기록하며 예상치인 22.4만건을 하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