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금세탁단체 신비, 텔레그램 제재에도 $179억 온체인 거래
중국어 기반 암호화폐 플랫폼 신비(Xinbi)가 텔레그램 제재와 미국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약 179억 달러 규모의 온체인 거래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체인 분석업체 TRM랩스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고서는 “신비는 2025년 텔레그램 채널 차단 이후 곧바로 다른 메신저로 활동 무대를 옮기고, 자체 암호화폐 월렛인 '신비페이'를 선보이며 생태계를 유지했다. 이는 해당 플랫폼이 사이버 범죄 및 피싱 사기 수익 세탁의 주요 경로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비는 2025년부터 자금 세탁, 개인정보 거래, 불법 툴 판매 등을 다루는 텔레그램 기반 암시장과 연계된 의혹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