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89,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9,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9,019.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가장빠르고 정확한
24시간 크립토 뉴스
코인니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9,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9,019.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 주소가 5시간 전 1400 UNI(7,480 달러), 10,000 KNC(2,470 달러), 40조 DINU를 매도해 1만6796 USDC를 확보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는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디지털자산 기본법)에 한국은행이 주장해 온 은행 중심 컨소시엄이 발행 주체가 돼야 하고, 만장 일치 방식의 정책협의회를 둬야 한다는 내용을 사실상 담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인포맥스가 보도했다. 민주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TF는 은행이 51% 이상의 지분을 확보한 발행사에만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해야 한다는 한은의 주장에 대해 사실상 반대하기로 입장을 모았다.
토크노미스트에 따르면 이번 주(12/15~12/21)언락되는 주요 토큰 물량은 다음과 같다. STRK: 12/15, 1.27억 개 언락, $1320만, 총 유통량의 5.07% SEI: 12/15, 5556만 개 언락, $693만, 총 유통량의 1.08% ARB: 12/16 9265만 개 언락, $1900만, 총 유통량의 1.9% ZRO: 12/20, 2571만 개 언락, $3779만, 총 유통량의 6.79% LISTA: 12/20, 3344만 개 언락, $534만, 총 유통량의 6.85%
이탈리아 세리에A 축구 구단 유벤투스의 최대주주 엑소르(Exor)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의 10억 유로(한화 약 1조 4000억 원) 규모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엑소르는 14일 공식 성명을 통해 "이사회는 테더가 제출한 인수 제안을 만장일치로 거부했다"고 발표했다. 엑소르는 이탈리아 아넬리(Agnelli) 가문이 100년 이상 보유해온 지주회사로, 유벤투스 지분 65.4%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 제안은 테더가 주당 2.66유로(약 3.12달러)를 제시하며 유벤투스를 약 10억 유로 가치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지갑 팬텀(PHANTOM)이 미국에서 직불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X를 통해 밝혔다. 신원 인증을 완료한 사용자는 직불카드를 발급받아 법정화폐 온·오프램프 및 은행 계좌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레이어1 블록체인 네오(NEO)와 웹3 에이전틱 운영체제 스푼OS가 오는 20~21일 서울에서 ‘스쿱 AI 해커톤: 서울 볼(Seoul Bow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인공지능(AI)과 웹3를 결합한 에이전트 기술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며, 총 상금 규모는 8000달러다. 행사는 에이전틱 AI 인프라, 과학을 위한 AI, 자율 금융·핀테크 등 트랙으로 구성됐다. 개발자와 일반 참가자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차기 의장 후보 물망에 오른 케빈 해싯(Kevin Hassett)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해도 내게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그는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연준의 역할은 독립성을 유지하고, 이사회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위원들과 함께 금리 방향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연준 의장의 지도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 자오창펑이 200만 이상의 ASTER를 보유하고 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앞서 자오창펑은 11월 2일 X를 통해 ASTER 매수를 공개한 바 있으며, 당시 거래 내역 캡처 화면에는 0.913달러에 총 2,090,598 ASTER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이 암호화폐를 금융상품으로 편입하고 규제를 강화한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영국 재무부는 2027년부터 암호화폐를 금융감독청(FCA)의 감독 아래 두고 금융상품처럼 엄격하게 감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암호화폐가 주식 등 전통 금융상품과 같은 규제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소비자 보호 수준이 미흡했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규제에 따라 암호화폐 기업들은 FCA의 자금세탁방지법 적용 대상일 경우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영국 재무장관 레이첼 리브스는 "암호화폐를 규제 범위 내로 편입하는 것은 디지털 시대에 영국을 세계 선도 금융 허브로 만드는 중요한 단계다. 기업에게 명확한 규칙을 제공해 투자와 혁신을 장려하고 소비자 보호 강화와 불법 행위를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20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12/16 0030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멤버 윌리엄스 연설 2230 미 11월 비농업고용지수 -12/17 2215 미 연방준비제도(Fed) 이사 크리스토퍼 윌러 연설 -12/18 0230 미 FOMC 위원 라파엘 보스틱 연설 2100 영란은행 금리결정 2230 미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2/19 1200 일본 금리 결정
전 거래일 $90,610에 마감했던 CME BTC 선물이 오늘 $88,575로 시작하면서 $2035 상당의 갭이 발생했다. CME BTC 선물 갭은 차트에서 금요일 종가와 월요일 시가 사이에 벌어진 공간을 말한다. CME는 주말에는 장이 닫혀 있는 반면 비트코인 현물 시장은 연중무휴 돌아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주말에 현물 가격이 크게 출렁일수록 이 갭이 더 커진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현물 가격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선물 가격이 이 갭을 메울 가능성에 주목한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5포인트 내린 16을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즈(BARCLAYS)가 내년 암호화폐 시장 전망을 다소 부정적으로 내다봤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바클레이즈는 최근 발표한 연말 보고서를 통해 "최근 코인베이스(COIN)와 로빈후드(HOOD) 등 주요 플랫폼의 핵심 수익원인 현물 시장에서의 거래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의 현물 거래량이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 또한 크게 감소하고 있다. 현재 블랙록, 로빈후드 등은 토큰화 시장에 대한 파일럿을 진행 중이나, 이 같은 흐름은 아직 초기 단계로 시장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수요를 되살릴 뚜렷한 촉매가 보이지 않으며 2024년 BTC 현물 ETF 승인이나 같은 해 11월 친암호화폐 성향 대통령 당선 등과 같은 굵직한 이벤트가 없는 한 시장의 구조적 성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8,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7,985.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약 110만 BTC가 양자컴퓨터에 의해 해킹될 가능성을 두고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의견이 나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논쟁은 유튜버 조시 오튼(Josh Otten)이 “사토시 보유 물량이 유출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3달러까지 폭락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촉발됐다. 이에 대해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현재 퍼블릭 키 지불(P2PK)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주소들이 보유한 약 400만 BTC가 잠재적 향후 양자 공격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해당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더라도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는 유지될 것이며, 급락 국면에서 초장기 보유자(OG)들이 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글래스노드 리드 온체인 애널리스트 제임스 체크(James Check)는 “기술적 취약성보다 더 큰 리스크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심리적 충격이다. 사토시 나카모토 보유 물량이 실제로 이동할 경우 시장 심리가 급격히 악화되며 가격이 급락할 수 있다. 커뮤니티 차원에서 사토시 보유분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합의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 CEO이자 BTC 맥시멀리스트인 아담 백(Adam Back)은 “현실적인 양자컴퓨터 위협은 아직 수십 년은 남아 있다”며 “포스트 양자 암호 기술은 이미 존재하고 대응할 시간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XRP가 단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고래 주소들은 활발한 거래를 이어가며 매집에 나서고 있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CW8900가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는 통상 바닥권 형성 구간에서 관찰되는 전형적인 패턴으로, 최근 XRP 90일 기준 현물 테이커 누적 거래량 델타(CVD) 지표도 매수 우세 구간(Taker Buy Dominant)으로 전환됐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바닥 형성 이후 반등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바이비트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297,000,000 USDT가 이체됐다. 3억 달러 규모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HTX 주소에서 Aave 주소로 1,000,000,090 USDT가 이체됐다. 10억 달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