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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밋, 스테이블코인용 탈중앙화 청산소 출시

핀테크 업체 언리밋(Unlimit)이 스테이블코인용 탈중앙화 청산소 스테이블닷컴(Stable.com)을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사용자는 가스 수수료나 커미션 없이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하거나 스테이블코인을 법정 통화로 환전할 수 있다.

OKX, ACA 등 5종 현물 상폐

OKX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CA, CLV, FOXY, PSTAKE, RACA 현물을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USD 페어는 한국시간 기준 12월 9일 17~19시에, USDT 페어는 12월 12일 17~19시 상장 폐지된다.

바이비트, ASRR·JEFF 현물 상장 폐지

바이비트가 12월 9일 17시 ASRR/USDT, JEFF/USDT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빗썸, INJ 입출금 일시 중단

빗썸이 인젝티브(INJ)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해 오는 3일 11시 INJ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더리움 개발 커뮤니티, ‘시크릿 산타’ 구축 추진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영지식 증명(ZK) 기반 프로토콜 개발 첫 단계로 익명 매칭 시스템, 일명 ‘시크릿 산타’ 개발에 나선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 시스템은 발신자·수신자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매칭을 검증하고, 중복 참여(Sybil) 방지와 온체인 익명성 확보가 특징이다. 개발자들은 이 기술이 향후 익명 투표,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 거버넌스, 프라이빗 에어드롭 등 이더리움 프라이버시 인프라 기반 기술로 확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비트, ENJ 입출금 일시 중단

업비트가 엔진코인(ENJ)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해 오는 8일 23시 ENJ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8.66% / 숏 51.34% 1. 바이낸스: 롱 51.16% / 숏 48.84% 2. OKX: 롱 49.51% / 숏 50.49% 3. 바이비트: 롱 50.49% / 숏 49.51%

빗썸, APM 거래유의종목 지정

빗썸이 에이피엠 코인(APM)을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지했다. 빗썸은 "에이피엠 코인(APM)의 사업적 변동에 따른 사업의 실재성, 지속가능성 및 실제 진행 상황, 낮은 온체인 활성도 및 국내외 시장의 거래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재단과 확인 중으로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바이백 규모 큰 토큰 1위는 HYPE…2위는 PUMP

암호화폐 콘텐츠 크리에이터 블록메이트(blocmates)가 2025년 바이백 규모가 큰 토큰 상위 5개를 집계했다고 X를 통해 전했다. 1위는 HYPE로 올해 7.16억 달러 규모의 토큰을 바이백 했다. 이어 △PUMP (1.69억 달러) △ZRO (1.5억 달러) △RAY (1.0억 달러) △SKY (8300만 달러)였다. 토큰 공급량 대비 바이백 비율이 큰 토큰은 △SKY (5.5%) △ZRO (5%) △RAY (4.5%) △PUMP (3.8%) △HYPE (3.4%) 순으로 조사됐다.

카난, 친환경 에너지 기반 BTC 채굴기 개발 방침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업체 카난(Canaan)이 친환경 전력개발업체 신비스타 에너지(SynVista Energ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양사는 친환경 에너지 및 인공지능 기반 엔진을 사용한 비트코인 채굴기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빗썸, EVZ 거래유의종목 지정

빗썸이 이브이지(EVZ)를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지했다. 빗썸은 "이브이지(EVZ)의 가상자산과 관련된 사업의 실재 진행 현황, 가상자산의 용도, 목적 및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결과 미진한 부분이 다수 존재한다고 판단되어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바닥은 최대 $55,000… $3만대는 비현실적”

비트코인이 최대 55,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가 사이코델릭(Sykodelic) “현재 BTC는 신고점 대비 약 31% 조정을 받은 상태로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주장하는 35,000달러 급락 시나리오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이번 상승 사이클은 모멘텀이 제한적이었으며, 70%대 급락을 초래할 만큼의 과열 신호도 없었다. 또한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월봉 기준 볼린저밴드 하단을 하회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최악의 경우에도 55,000달러 구간이 바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인엑스(CoinEx) 수석 애널리스트 제프 코(Jeff Ko) 역시 “기관 참여가 확대된 시장 구조에서는 대규모 폭락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낮다. 약세 시나리오에서도 65,000~68,000달러에서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금융위 “텔레그램·오픈채팅 가상자산 거래 모두 불법”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일 내국인 대상 영업을 하는 가상자산 취급업자 중 FIU에 신고된 27개 사업자를 제외한 모든 업체가 불법이라고 밝혔다고 파이낸셜뉴스가 전했다. FIU는 텔레그램과 오픈채팅방 등에서 활동하는 불법 가상자산 취급업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FIU에 적법하게 신고된 가상자산사업자는 업비트(두나무),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스트리미) 등 27개소에 불과하다.

에테나랩스, $600만 ENA 바이비트서 출금

에테나랩스가 3시간 전 바이비트로부터 2500만 ENA(600만 달러)를 추가로 출금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해당 지갑은 현재 4억 515만 ENA(9680만 달러)를 보유중이다.

반에크, 내년 7월까지 반에크 HODL 거래 수수료 면제 기간 연장

미국 자산운용사 겸 비트코인 현물 ETF HODL 발행사 반에크(VanEck)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반에크 HODL 거래에 대한 수수료 면제 기한을 2026년 7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벅스코인 창립자 인범, $3,200만 규모 BTC·ETH 롱포지션 오픈

웹3 기반 금융 교육 플랫폼 벅스코인(BGSC) 설립자 인범이 X(@Crazy_INBUM)를 통해 한국시간 12월2일 새벽1시경 $3,200만달러 규모 BTC, ETH 롱포지션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진입가는 BTC 84,225달러, ETH 2,730달러다.

BTC $96,900 돌파 시 14조원 숏포지션 강제청산...숏스퀴즈 기대

비트코인이 96,900달러까지 반등할 경우 96억 달러 규모(한화 14조 851억)의 숏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코인글라스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매체는 “최근 시장 변동성은 파생상품 부문의 레버리지 과열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BTC가 반등할 경우 숏 포지션이 연쇄 청산되고 매수세를 촉발할 수 있다. 시장이 숏 포지션에 과도하게 편중될 수록 숏 스퀴즈 발생 가능성도 커진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새해에 $8만 하회 가능성↑…옵션 시장 하락 베팅 급증”

BTC 옵션 시장에서 하락 베팅 포지션이 크게 늘어나며 새해 초 BTC가 80,000 달러를 하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신세틱스 생태계 옵션 거래 프로토콜 디라이브(Derive·구 라이라) 창립자 닉 포스터(Nick Forster)는 “12월 26일 만기 옵션 가운데 84,000달러·80,000 달러 풋옵션에 베팅이 몰리며 하락 가능성을 나타내는 옵션 스큐가 크게 낮아졌다. 이는 2026년 초 BTC가 8만 달러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의미 있게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현재 시장 상황을 봤을 때, 아직 바닥이 나왔다고 보기 어렵다. 현재는 장기보다 단기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캔터 피츠제럴드, SOL ETF 보유 첫 공시

미국 상무부 장관 하워드 루트닉(Howard Lutnick) 일가가 운영하는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가 올 3분기 공시를 통해 SOL ETF(SOLZ) 5만8000주(128만 2960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해당 ETF는 솔라나를 직접 보유하지 않는 선물 기반 상품이다.

아스터, 오늘 스테이지4 바이백 시작... 기존 일정 대비 4일 앞당겨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 아스터(ASTER)가 2일 10시 10분(한국시간) 스테이지4 바이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정됐던 12월 10일보다 8일 앞당겨 진행된 셈이다. 이와 관련 아스터 팀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ASTER 보유자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바이백 일정을 앞당겼다. 온체인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바이백 관련 기록을 추적할 수 있으며, 모든 운영은 투명하고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