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인덱스, 3개월래 최고
달러 인덱스(DXY)가 3개월 만에 최고치인 101.174까지 상승했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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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인덱스(DXY)가 3개월 만에 최고치인 101.174까지 상승했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바이낸스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59,999 ETH가 이체됐다. 2.1억 달러 규모다.
비트코인 채굴업체 Hut 8이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비트코인 보유량이 1만3696개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암호화폐 업계 투자유치 건수는 75건으로 집계됐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이는 전월 대비 21% 증가한 수치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25% 줄었다. 총 투자 유치 금액은 45억 6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11%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484% 늘어난 수치다.
블랙록이 약 7분 전 2042.8 BTC(2.13억달러)와 2만2681 ETH(7983만 달러)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입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빗썸이 Xinbi Garantee(신비개런티), MaskEx(마스크엑스) 입출금을 제한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서비스가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법자금세탁 행위 등에 연루되어 있다는 보도 등과 관련해 자금세탁방지 법령을 준수하고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구조적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테디비전(TeddyVision)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실현 시가총액(각 BTC가 마지막으로 온체인에서 움직였던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된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 증가 속도가 눈에 띄게 둔화됐다.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네트워크 차원의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다. 실현 시가총액 증가율 지표를 보면 네트워크에서 의미 있는 자금 유입은 없고, 장기적인 추세 역시 약화됐다. 결국 실현 시가총액의 추세가 반전되지 않는 한 다음 사이클에서 비트코인 가격대가 더 낮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바이비트가 4일 21시(한국시간) 모멘텀(MMT)을 현물 상장했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가 오늘 21시(한국시간) MMT/USDT 및 MMT/USDC 마진 페어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아울러 같은 시간 MMT/USDT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 최대 5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글로벌 최대 웹3 보안업체 서틱(CertiK)이 '2025 스카이넷 디지털자산 재무 전략(DAT) 보고서'를 통해 DAT 자산 범위가 실물자산(RWA)과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로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미국의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CLARITY)과 유럽연합(EU)의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의 등장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산업이 규제 명확화 시대에 접어들었다. 향후 DAT 자산 범위가 암호화폐를 넘어 RWA와 CBDC로 확대될 것이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규제 모니터링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규제가 명확해질수록, 보안과 컴플라이언스(규제 준수)를 중시하는 DAT 기업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다. DAT 시장이 운영 안정성 중심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테이블코인 공급 비율(SSR)이 올해 비트코인 반등 직전의 저점 구간으로 다시 떨어지면서, 최종 상승 랠리 시그널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우민규는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으로 나눈 SSR 지표가 다시 저점 구간에 진입했다. SSR 하락은 시장 외부에 머물러 있던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SSR은 연중 최저 수준을 리테스트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10.4만 달러 부근에서 횡보 중이다. 스테이블코인 자금이 조용히 시장으로 흘러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이클에서는 미묘하지만 중요한 차이가 있다. 과거보다 SSR 반등 강도가 점차 약해지고 있어, 시장의 유동성 엔진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다가올 상승이 구조적 둔화 전 마지막 랠리가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미국 종합증권사 UBS가 체인링크(LINK)의 디지털 트랜스퍼 에이전트(DTA)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해 토큰화 펀드의 온체인 상환을 최초로 완료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번 상환에는 UBS의 USD 머니 마켓 인베스트먼트 펀드(Money Market Investment Fund) 토큰 uMINT가 사용됐다. 온체인 배포자는 기관 토큰화 자산 거래소 디지FT가 맡았다. 앞서 3사는 토큰화 펀드 온체인 자동화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바이낸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일 15시(한국시간)에 PEOPLE/BTC, SCR/FDUSD, IOTX/BTCI 교차 마진 페어와 PEOPLE/BTC, SCR/FDUSD, RARE/BTC, OM/BTC, IOTX/BTC 격리 마진 페어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 홍콩의 최고경영자 콴와이이(Kwan Wai-yee)가 홍콩 핀테크 위크 2025에 참석해 “내년 1월 홍콩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지원하는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룩셈부르크와 두바이국제금융센터에서 제공 중인 서비스를 홍콩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블랙록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가 홍콩 핀테크 위크 2025에 참석해 “토큰화는 글로벌 금융시스템 발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홍콩경제일보(HKET)가 전했다. 그러면서 “5조 3000억 달러 규모의 모든 ETF를 토큰화 해 디지털 월렛에 보관할 수 있다고 상상해보라. 사용자들은 월렛에 있는 가상자산, 스테이블코인 또는 어떤 통화든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채권이나 주식 매수에 사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앞으로 올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가 오는 6일 21시 30분(한국시간) FOLKS/USDT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50배 레버리지를 제공한다. 또한 같은 날 21시 바이낸스 알파는 FOLKS를 추가한다.
빗썸이 오늘 21시 30분 모멘텀(MMT)을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자산을 관리하고 피해자들에게 반환해주는 FTX 회수 신탁(FTX Recovery Trust)이 중국, 러시아 등 일부 국가 채권자에게 상환을 제한하는 계획을 철회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철회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신탁 측은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49개국의 채권자들에게 상환을 중단할 수 있도록 법원의 승인을 요청한 바 있다.
비트멕스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미국 재무부와 연준이 최근 은밀한 양적완화(Stealth QE)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강세장에 다시 불을 지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정부는 세금 인상보다는 채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지출을 늘리려고 한다. 해외 중앙은행들은 달러 자산의 위험성 탓에 금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민간 분야의 국채 수요도 부진하다. 4대 시중은행도 발행된 국채의 일부만 흡수했다. 이런 가운데 재무부는 재정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2조 달러 규모의 신규 국채를 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동성이 부족할 경우, 연준은 상시 환매조건부채권(SRO)을 통해 시장에 자금을 투입하는데, 이는 양적완화와 유사한 효과를 내는 특징이 있다. 이 전망이 현실화 되면 암호화폐 강세장에 다시 불이 붙을 것이다. 그때까지 충분히 현금을 확보해 놓을 것을 권한다. 양적완화가 시작되면 시장은 빠르고 강하게 반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비트가 오늘 21시 30분 MMT를 BTC 및 USDT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