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미결제 약정 규모 급감...바닥 형성 가능성"
BTC 미결제약정 규모가 급감하면서 BTC가 바닥을 찍고 반등할 기반이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기고자 다크포스트(Darkfost)는 "지난 23일(현지시간) BTC 미결제약정은 130만 BTC까지 급감했다. 이는 30일 기준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급격한 감소세다. 지난 몇 주 간 BTC 가격 하락에 따른 강제청산이 지속되면서 트레이더들이 리스크 축소를 위해 무기한 선물 거래를 중단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이런 움직임 이후 견고한 바닥이 형성되고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되곤 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