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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오라, 4Q $1000만 MET 바이백

메테오라(MET)가 4분기 1000만 USDC를 투입해 MET 바이백을 실시했으며, 총 공급량의 2.3%를 매입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향후에도 바이백을 이어갈 방침이다.

분석 "ETH, $3500 돌파하면 $5000 신고가 경신"

이더리움이 3500 달러를 돌파할 경우 5000 달러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이 ETH/USD 주봉 차트에서 핵심 추세선인 50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했다. 과거 사례를 보면 50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한 이후 강한 상승세가 이어졌다.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에는 147% 상승했으며, 2025년 3분기에는 97%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애널리스트 스톡트레이더맥스(StockTrader_Max)는 "ETH/USD 일봉 차트에서 이더리움이 50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섰다. 며칠 내 200일 이동평균선인 3500 달러를 돌파하고 이 구간이 지지선으로 전환하면 사상 최고가인 5000 달러가 다음 목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8만5500달러서 강한 지지선 형성"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Fidelity Digital Assets)은 X를 통해 "BTC 약 8.55만 달러 부근에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해당 구간에서 약 43만 BTC가 매수된 것으로 나타나 의미 있는 지지선을 형성했다"고 분석했다.

헬륨, 브라질 시장 진출

솔라나 기반 DePIN(탈중앙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 헬륨(HNT)이 브라질 시장에 진출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헬륨은 현지 와이파이 제공업체인 맘보 와이파이(Mambo WiF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인과 기업의 핫스팟 설치를 지원하고, 핫스팟 운영자는 네트워크 사용량에 따라 암호화폐 보상을 받을 수 있다.

日, 암호화폐 규제 '결제법→증권법 체계’로 편입 추진

일본 금융청(FSA)이 암호화폐 규제를 기존 결제서비스법(PSA) 체계에서 금융상품거래법(FIEA) 기반 규제 체계로 편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규제가 금융상품거래법으로 편입될 경우 IEO(거래소 주도 토큰 판매) 공시 의무가 강화된다. 거래소는 발행 주체 정보, 토큰 구조, 코드 감사 결과 등을 사전 공개해야 하며 프로젝트 역시 탈중앙 여부와 관계없이 발행·분배 방식·운영 주체 정보 공개가 요구된다. 아울러 미등록 해외 플랫폼과 탈중앙화거래소(DEX) 단속 권한 확대, 내부자 거래 금지 명문화 등 규제 정비도 포함된다.

분석 "BTC 변동성 뚝...연말 랠리 기대감에 찬물"

비트코인 변동성 지수가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말 상승 랠리가 펼쳐질 가능성이 약화됐다고 코인데스크가 진단했다. 매체는 "옵션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볼멕스 BTC 30일 내재변동성 지수(BVIV)가 49%까지 하락했다. 지난 11월 중순 65%까지 치솟았던 변동성이 거의 되돌려진 수준이다. 향후 30일간 기대되는 가격 변동성이 5%에서 최대 14%까지 감소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는 "비트코인 내재변동성이 계속 축소되면서 연말 상승 랠리 가능성도 줄었다. 11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마지막 촉매 역할을 하겠지만, 이후 변동성은 더 둔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래비티 "RWA발행·예측시장·데이터집약 디파이 구동 인프라 구축 중"

웹3 커뮤니티 플랫폼 갤럭시(G) 산하 레이어1 블록체인 그래비티(Gravity)가 실물자산(RWA)·오라클 활용에 최적화된 고성능 블록체인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비티 측은 X를 통해 "그래비티는 패러다임(Paradigm)의 레스(Reth) 기반으로, 병렬 EVM, 최적화 멤풀, 파이프라인 실행 구조를 탑재해, 초당 약 1.9 Gigagas(기가가스) 처리 최종성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오라클 레이어를 프로토콜 단계에 직접 탑재해 타 체인 이벤트, JWK, DNS 데이터를 앵커링하고, 이를 컨트랙트에 구조화된 형태로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규모 RWA 발행, 예측시장, 데이터 집약형 디파이를 온체인에서 구동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 레스 기반 결제 중심 블록체인 템포(Tempo)는 최근 퍼블릭 테스트넷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그래비티는 "템포는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등 실사용 결제 플로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그래비티는 네이티브 오라클·RWA·예측시장 등 데이터 집약형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실행 환경 구축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더질라, 대출 플랫폼 지피 지분 $2110만에 인수

이더리움(ETH)에 투자 중인 나스닥 상장사 이더질라(ETHZilla)가 기관급 디지털 대출 플랫폼 지피(Zippy) 지분 15%를 211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는 현금 500만 달러와 1610만 달러의 보통주 등으로 진행됐다.

블록스트림, 라이트닝-리퀴드 네트워크 간 아토믹 스왑 지원

블록체인 기술 개발 업체 블록스트림(Blockstream)이 자체 개발 BTC 월렛 블록스트림 그린을 통해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리퀴드 네트워크 간의 아토믹 스왑을 지원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블록스트림은 향후 온체인 스왑 및 하드웨어 지갑 연동 기능도 추가해 BTC 네트워크 간 상호운용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텐엑스 프로토콜, 캐나다 벤처 거래소 상장

스테이킹 및 밸리데이터 전문 인프라 기업 텐엑스 프로토콜(TenX Protocols)이 10일(현지시간) 캐나다 TSX 벤처 거래소에 상장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텐엑스는 이번 상장에 앞서 기업공개(IPO) 절차 일환으로 2290만 달러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투자금은 고성능 블록체인 네트워크 토큰 매입 및 스테이킹에 사용될 계획이다.

슈퍼스테이트, 이더리움·솔라나 기반 주식 토큰화 지원

토큰화 인프라 자산운용사인 슈퍼스테이트(Superstate)가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기반 토큰화 주식 발행을 지원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DIPs로 불리는 해당 토큰화 주식 발행 프로그램은 주주명부 자동 업데이트 및 증권법 준수 구조를 갖췄으며, 첫 온체인 공모는 내년 시작된다.

페전트 네트워크, $200만 투자 유치

DeFAI(AI+디파이) 프로젝트 페전트 네트워크(Pheasant Network)가 시드 라운드에서 2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이더리움 재단, 옵티미즘 재단, 폴리곤 랩스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AI 개발 및 생태계 보조금으로 활용된다.

파인애플 파이낸셜, 모기지 데이터 인젝티브 이관

NYSE 아메리칸에 상장된 핀테크 플랫폼 파인애플 파이낸셜(PAPL)이 모기지 토큰화 플랫폼을 출시하고, 대출 데이터를 인젝티브(INJ) 블록체인으로 이관하기 시작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파인애플 파이낸셜은 기존 문서 및 내부 시스템이 분산돼 있던 모기지 데이터를 감사 가능하고 위·변조가 불가능한 형태로 통합해 업무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1200건 이상 모기지 데이터가 온체인으로 이관됐다. 앞서 파인애플 파이낸셜은 1억 달러 상당 INJ를 매수, 최대 보유자 및 스테이커가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블랙록 IBIT, $1.9억 BTC 코인베이스 프라임 입금

블랙록 BTC 현물 ETF(IBIT) 주소가 약 5분 전 2100 BTC(1억9390만 달러)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입금했다고 솔리드인텔이 전했다.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기관 투자자의 대규모 거래, 자금 보관 등을 수행하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플랫폼이다.

11월 거래소 현물 거래량, 전월 比 28% ↓

지난달 주요 거래소의 현물 거래량이 10월 대비 28% 감소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비트겟 거래량이 62% 감소하면서 가장 감소폭이 컸으며,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등 거래량도 각각 25%, 8% 감소했다.

아메리칸 비트코인, 416 BTC 매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Eric Trump)가 설립한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메리칸 비트코인(ABTC)이 총 4783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 발표 대비 416 BTC 늘어난 규모다.

BTC $92,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2,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1,936.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부다비 국영펀드, 카이오와 사모펀드 토큰화 추진

아부다비 국영펀드 무바달라(Mubadala) 산하 자산운용사 무바달라 캐피털이 실물자산(RWA) 인프라 기업 카이오(Kaio)와 함께 사모펀드 토큰화를 추진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무바달라 캐피털은 카이오 디지털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기관 및 적격 투자자들이 무바달라 캐피털 사모 상품에 온체인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기존 높은 투자 최소 금액, 장기 락업, 지역 제한 등 접근이 어려웠던 대체 자산 시장에 RWA 토큰화를 접목해 기술적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분석 "기관들, FOMC 앞두고 현금화...위험 회피 신호"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헤지펀드들이 리스크-오프(위험 회피) 포지션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엑스윈 리서치 재팬(XWIN Research Japan)은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감소하고 있지만 USDT와 USDC 예치금은 늘고 있다. 기관들이 위험 자산 비중을 낮추고, 현금성 자산을 쌓는 흐름이다. 스테이블코인 예치금 증가는 보통 이벤트 이후 대응을 위한 사전 헷징 신호로 여겨진다. 이같은 흐름은 선물 펀딩 비율에서도 확인된다. 지난 8~10월 사이 FOMC 발표 전 단기 트레이더들이 롱 포지션에 대거 진입하며 펀딩 비율이 상승했으나, 발표 직후 급락했다. 동시에 비트코인 가격도 고점에서 하락 반전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단기 랠리가 펼쳐지다 지표 발표 후 하락이라는 전형적인 패턴이 나타났다. 현재도 같은 움직임이 반복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정체돼 있으며, 고래 투자자들의 현물 보유는 변화가 없다. 반면 스테이블코인 유입량은 증가하고 있다. 기관이 시장을 예측하기보다 사전 대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바이낸스 알파, LAVA 추가

바이낸스 알파가 LAVA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