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일본서 영구우선주 발행 계획 無...메타플래닛에 먼저 기회”
스트래티지 공동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 MENA 행사에서 “최소 1년 동안은 일본에서 영구우선주를 발행할 계획이 없다. 메타플래닛에게 먼저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스트래티지는 현재 미국에서 영구 우선주(Perpetual Preferred Equity) 및 디지털 크레딧(Digital Credit)을 발행하고 있는데, 이는 만기가 없고 정기적으로 배당금을 주는 상품이다. 현재 일본에는 이같은 상품이 5종이 출시돼 있으며 메타플래닛은 신규 2종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는 “메타플래닛에게 12개월이라는 시간을 주겠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