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2.9억 해킹 피해' 켈프다오 rsETH, 아베 손실 현실적으로 불가피"
주말간 2억9200만 달러(11만6500 rsETH) 규모 해킹 피해를 입은 켈프다오(Kelp DAO)가 취할 수 있는 사후 조치는 세가지가 있다고 디파이라마(DeFiLlama) 설립자 0xngmi가 X를 통해 전했다. 이는 △모든 이용자에게 손실 분산 △rsETH 보유자에게 손실 집중 △이전 스냅샷을 활용해 자산을 롤백하되 탈취분만 보상 등 이다. 첫 번째 안의 경우 전체 이용자가 18.5%의 자산 손실을 입고, 두 번째 안의 경우 레이어2 내 rsETH 가치를 0으로 만들어 rsETH 보유자에게 손실을 집중시키는 안이다. 세 번째 안의 경우 이미 자산 이동이 많이 이뤄져 구현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됐다. 세 가지 안 모두 아베 측이 AAVE를 매도해야 하거나 부실 채권이 발생하는 리스크가 생길 것으로도 예상된다. 현재 아베 측은 V3과 V4 전반에 걸쳐 rsETH를 동결시키고, WETH 준비금도 동결시킨 상태다. 아베(AAVE) 설립자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는 "이번 사건은 아베 자체가 아닌 외부 브릿지 해킹이다. 추가 피해 최소화를 대응하려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