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국부펀드, 스트래티지 투자했다가 $2억 손실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스트래티지(MSTR)에 투자했다가 2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고 프로토스가 보도했다. 또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업체 카난(Canaan)과 마라홀딩스(MARA Holdings)에 대한 투자로도 손실을 봤다. 매체는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지난 2008년부터 MSTR 주식을 소량씩 매수하다가 지난 2024년 보유량을 크게 늘렸다. 당시 투자액은 5억 1400만 달러 수준이었다. 이후에도 MSTR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공시를 분석한 결과, 약 2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