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무슨일이···12월 4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1. BTC, 6000만달러 공매도 청산 후 4만달러 돌파…전문가들 "추가 상승" 낙관 비트코인(BTC)이 4일 4만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을 예견하고 나섰다. 비트코인은 3일 밤 시작된 상승으로 약 6000만달러의 공매도를 청한 후 4만달러를 돌파, 20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앨런 타르디그레이드는 비트코인이 그래프의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며 상승모드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매트릭스포

BTC, 美 경제지표 개선·현물 ETF 관련 추가 호재에 상승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둔화 중이라는 방향의 경제지표가 발표되고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을 높이는 추가 소식이 전해지며 비트코인이 횡보를 깨고 상승했다. 3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10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미국 10월 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3.0% 상승해 9월보다 0.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물가 상승 흐름이 포착된 2021년 3월 후 2년 7개월 만에 최저치다. 한편 미국 증권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1만6130개 '추매'···평단가 3만달러 돌파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29일(현지시간) 약 5억9330만달러(한화 약 7705억7804만원)를 비트코인 매수에 쏟아부었다. 그 결과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평균 구매가 3만6000달러에 비트코인(BTC) 약 1만6130개를 추가 매수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1만6130개를 추가 획득했다"며 "이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약 17만4530개"라고 밝혔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

간밤에 무슨일이···12월 1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1. 마이클 세일러, BTC 1만6130개 '추매'…합산 평단가 약 3만달러 마이클 세일러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30일 약 5억9330만달러를 투입, 평균 구매가 3만6000달러에 비트코인(BTC) 약 1만6130개를 추가 매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추가 매수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약 17만4530개를 기록, 평균 구매가는 약 3만252달러에 도달하게 되었다. 2. 美 첫 BTC 선물 ETF, 운용자산 규모 역대 최고치 기록 시장에

"비트코인 채굴, 환경 파괴와 거리 멀다" BTC 옹호론자, 통념 타파 나서
비트코인(BTC) 옹호론자들이 비트코인 채굴의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하면서 비트코인 채굴의 친환경성을 강조하고 비트코인에 덧입혀진 악의적 통념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텍사스주 전력 공급업체 ERCOT에서 사장을 지낸 닉 카터를 필두로 구성된 연구진은 지난 23일 '비트코인 채굴기를 활용한 전력 시스템 안정성과 효율성 확보'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 작성에는 닉 카터 전 사장을 비롯해 데니스 포터 사토시 액션 펀드 CEO, 션 코넬 랜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BTC 상승에 수익 급증···1조2천억 이상
마이클 세일러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최근 가파른 비트코인(BTC)의 가격 상승 덕에 투자 수익 규모가 약 9억달러(한화 약 1조2090억6000만원)까지 커진 것으로 밝혀졌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일 공식 성명을 통해 10월 비트코인을 약 155개 추가로 매수하며, 현재 총 약 15만84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추매'는 상승이 일어난 10월 이뤄져 큰 화제를 모았다. 비트코인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비트코인 급등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투자 수익률, 113% 돌파
비트코인(BTC)의 3만달러 돌파에 '비트코인 매입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수익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24일 비트코인의 3만달러 돌파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서류상 수익률이 1억3200만달러를 손쉽게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이니스트' 마이클 세일러 설립자의 전략 아래 2020년부터 회사의 주요 전략으로 비트코인을 매집해 온 이력을 갖고 있다. 지난 23일 마이크

'친리플' 변호사 "BTC 현물 ETF 출시, 양날의 검 될 것"
'친리플 변호사'인 미국 로펌 '호건앤호건' 제레미 호건 파트너 변호사가 14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임박했음을 알리며 비트코인(BTC) 현물 ETF(상장지수펀드)가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경우 비트코인 고유의 순수성이 사라질 것이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로이터는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레이스케일과의 재판 항소 신청 마감일을 그대로 넘기며 사실상 항소 포기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SEC가 그레

美 정부 '셧다운' 우려 속 저가 매수세···횡보세 지속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 중단)' 우려에도 저가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암호화폐 시장이 큰 하락없이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미국 연방정부는 '셧다운' 우려에 놓여있다. 이달 말까지 내년 회계연도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해야 하지만 여야 합의가 어려운 상태다. 만약 여야 합의 불발로 월내 예산안 의결이 무산되면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정부 관련 근로자들은 강제 무급휴가에 돌입하게 된다. 미국 경제에는 상당한 악재가 될 수

BTC 추매 나선 마이클 세일러 "5445개 매수···15.8만개 보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횡보세의 장기화 속에 비트코인(BTC)을 대량 추가 매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는 25일 X 계정을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24일 1억4730만달러(한화 약 1985억7513만원)를 투입, 비트코인 약 5445개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공식적으로 총 약 15만8245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되

간밤에 무슨일이···9월 26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1. 日 미쓰비시 UFJ 은행, 바이낸스 재팬과 스테이블 코인 발행 예고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이 바이낸스 재팬과 협력을 통해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예고했다. 니케이 통신은 25일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이 미쓰비시 블록체인 자회사 프로맷 코인, 바이낸스 재팬과의 협력을 통해 엔화, 미국 달러를 포함 다양한 화폐와 연동되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 홍콩 "합법 암호화폐 기업 목록, 전부 공개할 것" 홍콩 증권선물위

"BTC 채굴 에너지원 친환경 비중, 50% 넘어"···테슬라, BTC 결제 재개 나서나?
비트코인(BTC)의 채굴 환경이 친환경적으로 변모함에 따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테슬라의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다시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블룸버그의 암호화폐 분석가 제이미 콧츠는 15일 펴낸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의 채굴이 이전 대비 매우 친환경적으로 변화했다"고 보고했다. 콧츠는 케임브릿지대학과 암호화폐 연구 기업 코인메트릭의 데이터를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콧츠가 밝힌 비트코인 채굴 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