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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인베스트, $4626만 서클 주식 매입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지난 2거래일 간 서클(CRCL) 주식 542,269주(4626만달러)를 매입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지난 6월 서클 주식 170만 주를 매도한 이후 첫 추가 매입이다. 현재 아크인베스트먼트는 서클 주식 310만 주(2.56억 달러)를 보유 중이다.

빗썸 FLOW 입출금 일시중단

빗썸이 플로우(FLOW) 네트워크(메인넷) 업그레이드 지원에 따라 11월 17일 19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LD캐피털 설립자 “시장 공포 최고조...지금이 현물 매수 적기”

LD캐피털 설립자 잭 이(Jack Yi)가 X를 통해 “시장 공포 심리가 극에 달했지만 지금은 현물 매수에 유리한 저점 구간이기도 하다. 조정이 오래 지속된 것 같지만 실제로 고점 대비 하락 기간은 한 달 남짓에 불과하다. 악재가 해소된 현 상황에서는 매도보다 매수가 유리한 선택”이라고 진단했다.

알리바바, 기업 간 해외 결제에 토큰화 기술 적용

중국 알리바바가 기업 간 자금 이동(B2B) 해외 결제에 토큰화 기술을 도입한다고 CNBC가 전했다. 알리바바 회장 궈장(Kuo Zhang)은 "향후 기업 간 결제에 토큰화된 달러와 유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체 토큰화 기술을 보유한 JP모건과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익명 고래, $3189만 ETH 매수

익명 고래 또는 기관이 팔콘엑스, 윈터뮤트, 코인베이스를 통해 9945 ETH(3189만 달러)를 장외거래(OTC)로 매수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앞서 이 고래는 스윙 트레이딩으로 9400만 달러 수익을 올렸다.

바이낸스, ACM/TRY 등 4종 현물 페어 상장

바이낸스가 오는 26일 21시(한국시간) ACM/TRY, DODO/TRY, HEI/TRY, XTZ/TRY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두나무, 3분기 순익 2천390억원…작년의 4배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2천93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작년 3분기(586억원)의 4배를 넘는 수준이다. 3분기 매출은 3천859억원으로 작년 3분기(1천893억원)보다 103.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2천353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839억원)보다 180.3% 뛰었다.

두나무, 3분기 순익 2천390억원…작년의 4배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2천93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작년 3분기(586억원)의 4배를 넘는 수준이다. 3분기 매출은 3천859억원으로 작년 3분기(1천893억원)보다 103.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2천353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839억원)보다 180.3% 뛰었다.

94,699,869 XRP 이체... 익명 → 바이낸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바이낸스 주소로 94,699,869 XRP가 이체됐다. 2.2억 달러 규모다.

아베랩스, 유로-스테이블코인 환전 서비스 출시

아베 개발사 아베랩스(Aave Labs)가 유럽에서 유로와 스테이블코인 간 환전(온·오프램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아베랩스의 자회사 푸시(Push)가 아일랜드 중앙은행으로부터 유럽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에 대한 승인을 획득하면서다. 아베의 자체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GHO 등을 지원하며, 수수료는 무료다.

분석 "셧다운 해제 유동성 정상화 효과, 열흘 뒤 반영"

미국 셧다운으로 재무부 일반계정(TGA)에 묶여 있던 자금이 풀리면, BTC에 호재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글래스노드(glassnode) 공동 설립자 얀 하펠·얀 알레만이 운영하는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은 "미국 재무부가 정부 자금을 예치해 두는 연방준비제도 현금계좌 TGA가 오늘부터 풀린다. 2019년 셧다운 당시 BTC는 유동성 정상화 후 12일 만에 반등했다. (셧다운으로 인한) 이번 유동성 경색 국면의 정점은 이번 주였다. 셧다운 해제로 약 1500억 달러 규모 TGA 유동성이 풀리면, 의미 있는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 최악의 상황은 지났고, 시장 환경은 개선 중이다"라고 진단했다.

바이낸스, KDA 출금 지원

바이낸스가 2026년 1월 12일 12시(한국시간)까지 KDA 출금을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KDA 출금 지원

바이낸스가 2026년 1월 12일 12시(한국시간)까지 KDA 출금을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RUNE 무기한 선물 상폐

바이낸스가 오는 19일 18시(한국시간) RUNE/USD 무기한 선물을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RUNE 무기한 선물 상폐

바이낸스가 오는 19일 18시(한국시간) RUNE/USD 무기한 선물을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8.07% / 숏 51.93% 1. 바이낸스: 롱 47.5% / 숏 52.5% 2. 바이비트: 롱 47.59% / 숏 52.41% 3. 게이트아이오: 롱 51.31% / 숏 48.69%

주기영 "BTC, $9.4만 지지 여부가 약세장 판단 기준"

크립토퀀트(cryptoquant) CEO 주기영이 BTC 9.4만 달러 지지 여부가 약세장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X를 통해 "6~12개월 전에 BTC를 매수한 투자자들의 평균 매입 가격은 약 9.4만 달러 수준이다. 이 가격대를 하회하기 전까지는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보기 어렵다. 성급한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기다리는 것이 낫다"고 진단했다.

비트와이즈 CEO "BTC 4년 사이클 끝났다... 지난 6개월간 약세장"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비트와이즈(Bitwise) CEO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가 BTC의 4년 사이클이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X를 통해 "BTC 4년 사이클은 과거의 모델이다. 현물 ETF 출시와 새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시장 구조가 완전히 바뀌었다. 이제 전혀 다른 참여자, 다른 매매 동기, 다른 유동성 메커니즘이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6개월은 사실상 약세장이었으며, 현재는 거의 끝자락에 와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니스 나이트 라이브 - 트리아편 요약

지난 11월 13일 코인니스 나이트 라이브 시즌 4 제3회 트리아편이 진행됐다. 다음은 파스 발라(공동 설립자)의 주요 답변. 트리아는 어떤 프로젝트인지? 트리아는 브릿지·가스비 없이 모든 체인에서 결제·스왑·수익 활동을 처리하는 셀프 커스터디 네오뱅크이다. 복잡한 체인 구조를 숨기고 Web2처럼 빠른 사용성을 제공하며, 기존 지갑 대비 실패율과 지연이 크게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체인 추상화 기술은 어떻게 구현되는지? 트리아는 계정 추상화와 메타트랜잭션 기반의 체인 추상화 기술로 여러 체인의 실행을 자동 처리한다. 사용자는 가스 토큰 준비나 체인 전환, 브릿징을 신경 쓸 필요 없으며, 한 번의 클릭으로 간결한 결제·스왑 경험을 제공받는다. 온체인 결제 인프라의 차별점은? 기존 SWIFT·ACH 같은 폐쇄형 네트워크와 달리 트리아는 모든 체인에서 수 초 내 결제가 정산된다. 비자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는 토큰으로 결제하고, 가맹점은 현지 통화로 받는 구조이며, 은행 시간과 무관하게 24/7 작동한다. 트리아 카드의 장점은? 트리아 카드는 150개국 이상에서 사용 가능하며, 충전·입금·인출 수수료가 0%이다. Virtual·Signature·Premium 세 가지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 6% 캐시백, 라운지 이용, 자산 보호 등 혜택을 제공한다. 간편한 사용 경험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캐시백 최대 6% 구조는 어떻게 가능한지? 트리아는 결제 수수료, 파트너 보조금, 생태계 공동 예산 등을 결합해 캐시백을 제공한다. 광고비를 플랫폼에 쓰는 대신 유저에게 보상으로 환원하는 방식으로 설계했고, 실제 결제와 라우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들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소식이 있다면? 무기한 선물 거래, 최대 15% 수익률 이자 모듈, RWA 투자, 은행 계좌 송금 기능을 준비 중이다. Sentient와 협력한 AI 에이전트 통합도 진행 중이며, TGE 역시 머지않아 발표될 예정이다.

코인니스 나이트 라이브 - 트리아편 요약

지난 11월 13일 코인니스 나이트 라이브 시즌 4 제3회 트리아편이 진행됐다. 다음은 파스 발라(공동 설립자)의 주요 답변. 트리아는 어떤 프로젝트인지? 트리아는 브릿지·가스비 없이 모든 체인에서 결제·스왑·수익 활동을 처리하는 셀프 커스터디 네오뱅크이다. 복잡한 체인 구조를 숨기고 Web2처럼 빠른 사용성을 제공하며, 기존 지갑 대비 실패율과 지연이 크게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체인 추상화 기술은 어떻게 구현되는지? 트리아는 계정 추상화와 메타트랜잭션 기반의 체인 추상화 기술로 여러 체인의 실행을 자동 처리한다. 사용자는 가스 토큰 준비나 체인 전환, 브릿징을 신경 쓸 필요 없으며, 한 번의 클릭으로 간결한 결제·스왑 경험을 제공받는다. 온체인 결제 인프라의 차별점은? 기존 SWIFT·ACH 같은 폐쇄형 네트워크와 달리 트리아는 모든 체인에서 수 초 내 결제가 정산된다. 비자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는 토큰으로 결제하고, 가맹점은 현지 통화로 받는 구조이며, 은행 시간과 무관하게 24/7 작동한다. 트리아 카드의 장점은? 트리아 카드는 150개국 이상에서 사용 가능하며, 충전·입금·인출 수수료가 0%이다. Virtual·Signature·Premium 세 가지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 6% 캐시백, 라운지 이용, 자산 보호 등 혜택을 제공한다. 간편한 사용 경험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캐시백 최대 6% 구조는 어떻게 가능한지? 트리아는 결제 수수료, 파트너 보조금, 생태계 공동 예산 등을 결합해 캐시백을 제공한다. 광고비를 플랫폼에 쓰는 대신 유저에게 보상으로 환원하는 방식으로 설계했고, 실제 결제와 라우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들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소식이 있다면? 무기한 선물 거래, 최대 15% 수익률 이자 모듈, RWA 투자, 은행 계좌 송금 기능을 준비 중이다. Sentient와 협력한 AI 에이전트 통합도 진행 중이며, TGE 역시 머지않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