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무슨일이…5월24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2-05-24 08:49 수정 2022-05-24 09:39

그래픽=박혜수 기자
그래픽=박혜수 기자
1. 발렌시아가, 결제수단으로 BTC·ETH 승인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온라인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결제를 허용하기 시작했다.

2. 브라질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BTC 수용
브라질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가 부동산 거래 대금으로 비트코인(BTC) 수용시작 소식을 밝혔다.

3. 英 중앙은행 총재 "BTC, 실용성 없다"
영국의 중앙은행 총재가 비트코인(BTC)의 본질적 가치를 부정하며 비트코인이 결제수단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할 것이란 견해를 밝혔다.

4. 日 대형 은행, 기관 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 시작
일본에서 자산 규모 두번째를 자랑하는 스미토모 은행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 출범 소식을 밝혔다.

5. 바이낸스, NFT 마켓플레이스 6월 출시 발표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가 6월 바이낸스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 출시 소식을 발표했다.

6. 이베이, NFT 컬렉션 출시
세계적인 전자 상거래 업체 이베이가 NFT 컬렉션 출시를 발표했다.

7. 페이팔, 모든 서비스에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서비스 통합 계획
페이팔의 부사장은 페이팔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을 통합할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8. BTC 1개 이상 보유 월렛, 역대 최고치 달성
비트코인(BTC)을 1개 이상 보유한 월렛의 수가 80만개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9. 마이클 세일러 "하락장, 오히려 좋아"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마이클 세일러가 현재의 암호화폐 시장 속 혼란을 언급하며 도리어 이 시점이 규제 강화와 이에 따른 기관 투자 진입을 가속화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권승원 기자 k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