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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톡톡]비트코인 ETF 승인 임박…6만 달러 재돌파

등록 2021-10-18 14:31  |  수정 2021-10-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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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이후 6개월 만에 최고가…국내선 7600만원
美,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 18일부터 거래될 듯
업비트 3종 신규상장, 누사이퍼 장중 2000% 치솟기도

사진=업비트 캡쳐

비트코인 가격이 약 반년 만에 6만달러를 재돌파했다. 국내 기준으로도 7600만원을 웃돌며 지난 4월 이후 최고가를 갱신하는 모양새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의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가능성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가격 정보 서비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6만2000달러(한화 7410만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대비 2.48% 증가했으며, 일주일 대비 10.25% 증가한 수치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5일 약 6개월 만에 6만 달러를 돌파한 이후 지속 상승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4월 비트코인은 국내 기준 기준 약 820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중국발 악재로 인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거듭했다. 이후 수개월 간 3000만원대 박스권에서 행보를 거듭했으나 최근 미국 내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오면서 지속 상승하는 모양새다.

블룸버그통신과 CN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SEC는 이날(18일) 비트코인 ET를 잠정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SEC가 프로쉐어, 인베스코 등이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기반으로 만든 ETF 상품들을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함께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의 가격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이더리움은 3870달러(한화 459만원)로 전일 대비 0.4% 증가, 일주일 대비 9.6% 증가했다. 특히 이더리움은 최근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NFT(대체불가능토큰)을 사고 팔 수 있는 장터를 개설하면서, 향후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솔라나는 160달러(한화 19만원)으로 전일 대비 1.26% 하락했으나 일주일 대비 5.08% 증가했다. 폴카닷은 42.62달러(한화 5만원)로 전일 대비 0.21% 줄었으나 일주일 대비 21.65% 늘었다. 도지코인 역시 0.24달러(한화 284원)로 전일 대비 1.28%, 일주일 대비 1.56% 증가했다.

다만 카르다노(에이다)와 리플은 여타 가상자산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리플은 1.09달러(한화 1300원)로 전일 대비 3.72%, 일주일 대비 5.88% 하락했다. 카르다노는 2.15달러(한화 2558원)로 전일 대비 1.14%, 일주일 대비 2.74% 하락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선 지난 15일 ▲솔라나 ▲폴리곤 ▲누사이퍼 등 3종이 신규 상장되면서 급격한 거래량 증가를 보였다. 특히 이중 누사이퍼는 장중 2000% 이상 급등하며 1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솔라나는 19만7750원으로 전일 대비 0.1% 상승, 폴리곤은 1875원으로 4.17% 상승, 누사이퍼는 1665원으로 –9.26%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에서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가격이 많이 상승한 가상자산은 스택스가 차지했다. 스택스는 일주일 동안 42.33% 상승하며 3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뒤를 이어 ▲폴카닷(5만1870원·23.16%) ▲휴먼스케이프(204원·19.41%) ▲스텔라루맨(480원·13.18%) ▲비체인(148원·10.37%)가 뒤를 이었다.

6위~10위에는 ▲이더리움(475만5000원·8.87%) ▲비트코인(7683만7000원·8.44%) ▲웨이브(3만5470원·6.57%) ▲엑시인피니티(15만1850원·5.45%) ▲체인링크(3만2520원·4.49%) 등이 차지했다.

김수민 기자 k8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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