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일 기자
등록 :
2021-01-21 17:38

업비트, 태국서 디지털자산 거래소 연다…SEC 본인가 획득

PC 웹·안드로이드·iOS 등으로 이용 가능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업비트 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본인가를 받은 것이다.

업비트 태국은 최근 태국 SEC가 감독하는 디지털자산(가상자산·암호화폐) 사업 중 ▲디지털자산 거래소 ▲디지털 토큰 거래소 ▲디지털자산 위탁매매 ▲디지털 토큰 위탁매매 등 4개 라이센스를 받았다.

지난해 8월엔 태국 현지 사업자 중 처음으로 같은 4개 분야에서 예비 허가를 얻었다. 이달엔 SEC의 감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본인가를 취득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업비트 태국은 20일(태국 현지시각) 문을 열 계획이다. PC 웹과 안드로이드 및 iOS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업비트 태국은 서비스 시작을 맞아 업비트 태국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메이커 수수료는 0%, 테이커 수수료는 0.1%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라데 탄루엉폰 업비트 태국 대표는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을 더해 태국 최고의 디지털 자산 거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위해 당국의 인가를 받은 사업자를 비롯, 글로벌 전역의 주요 사업자들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동일 기자 j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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