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일 기자
등록 :
2021-01-18 18:40

후오비 코리아, ISMS 인증 획득…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최초

“정보 보호와 자산 보호 부분서 최고 될 것”

사진=후오비 코리아 제공

후오비 코리아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얻었다. 글로벌 디지털자산(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가 ISMS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18일 ISMS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MS 인증이란 관리·기술·물리적 보호 조치 등 종합적 관리 체계를 인증해주는 제도다. 정보통신망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

ISMS 인증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위해 꼭 필요하다. 올해 3월부터 시행되는 특금법(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9월까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마친 거래소들만 합법적인 영업이 가능해, ISMS 인증은 사실상 거래소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단계로 꼽힌다.


박시덕 후오비코리아 대표는 “후오비코리아는 갈수록 지능적으로 고도화하는 위변조 시도를 근본적으로 막아내기 위해 자체 기술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를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며 “정보 보호와 자산 보호 부분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동일 기자 j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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