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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애널리스트 더데이터너드(The Data Nerd)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0xaEa로 시작하는 특정 이더리움(ETH) 주소가 FTX·알라메다리서치 추정 주소로부터 2,000 ETH(약 623만 달러)를 수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해당 주소는 최근 일주일 간 알라메다로부터 총 8,000 ETH(약 2,471만 달러)를 이체받았으며, 그중 6,000 ETH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설명했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집행부 부국장 제니퍼 리(Jennifer Lee)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SEC는 암호화폐 규제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트럼프는 첫 임기 당시 암호화폐 규제를 적극 추진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급성장하는 암호화폐 업계에 햇살과 규제를 동시에 가져왔다. 트럼프가 당선돼 두 번쨰 임기를 맞이한다면 암호화폐 산업을 정의하고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 SEC 인터넷 집행국장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는 트럼프 정부의 SEC가 현 정부보다 암호화폐에 완화된 입장을 견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웨일 얼럿(Whale Alert)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4일 13시 49분 경 단건 이체 수수료로 1.5921 BTC(약 1.42억원)를 설정한 비트코인 트랜잭션이 처리됐다. 해당 트랜잭션의 발신자는 'bc1p4n'로 시작하는 주소로, 수신자 주소인 'bc1pqv'는 0.0001 BTC를 수령했다. 비이성적인 수수료와 송금 규모를 미뤄봤을 때 이는 발신자가 수수료와 송금액을 반대로 기입한 실수로 추정된다.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LayerZero)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정해진 기한 내 시빌(sybil, 다계정) 계정임을 자진 신고한 사용자의 주소는 외부로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웹3 커뮤니티 3am클럽의 설립자 산이(sanyi.eth)는 레이어제로의 '다계정 자진신고" 권유에 "만약 레이어제로가 접수받은 시빌 공격자 주소를 다른 프로젝트에 공유하지 않는다고 보장하면 자진신고하는 다계정 작업자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제안한 바 있다. 한편 레이어제로는 다계정 작업자들에게 5월 17일까지 자진신고할 것을 권장하며 "팀 내부 신고 및 바운티 헌터들의 추적으로 주소에 '시빌' 플래그가 지정되면 관련 주소 전부 토큰 수령이 불가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웹3 소셜 프로토콜 비블(BBL)이 공식 X를 통해 "비블 2.0 버전 플랫폼 수익을 활용해 BBL 바이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날 비블은 1단계로 1,000만 BBL(약 65.4만 달러)을 바이백한다고 설명했으며, 약 3~4주 동안 바이백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커뮤니티가 거버넌스 투표 플랫폼 스냅샷에서 이더리움(ETH) 기반 아베 V2 마켓에서 USDP 등 사용률이 낮은 스테이블코인 지원을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와 관련 아베 커뮤니티는 "사용률이 낮은 스테이블코인은 유동성이 충분하지 않아 시세 조작 등 리스크에 취약하다. 아베 커뮤니티는 BUSD 및 TUSD 등 스테이블코인 지원을 안전하게 중단한 경험이 있으며, USDP, GUSD, LUSD, FRAX, sUSD 등 스테이블코인 대출풀에 대한 파라미터 조정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대비 19포인트 오른 67을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되며 중립 단계에서 탐욕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BWT 알파인 F1(포뮬러1) 팀이 X를 통해 에이프코인(APE) DA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파트너십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 추정 주소가 6시간 전 에테나(ENA) 프로젝트 팀 추정 주소로부터 234만 ENA(199만 달러)를 수령한 뒤 이를 모두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전했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리플(XRP)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ETH과 XRP는 증권이 아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완전히 잘못 짚었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매우 비윤리적인 인간(unethical human being)"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스테이블코인 USDC의 유통량이 약 2억 달러 순감소했다. 약 28억 달러를 발행하고, 약 30억 달러를 회수했다. 이에 따라 USDC 총 유통량은 331억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스타크넷(STRK) 기반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zk렌드(zkLend)가 X를 통해 “ZEND 입금 및 스타크넷 디파이 스프링(DeFi Spring) 보상 클레임(청구)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HODL15캐피털(@HODL15Capital)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 총 3억 7800만 달러(6,123 BTC)가 순유입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6거래일 연속 순유출 기록도 깨졌다. 아울러 블랙록 IBIT는 이틀 전 순유출을 보인 뒤 이튿날 자금 유입이 없다가 이날 순유입(1,290만 달러)으로 전환됐고, BTC 현물 ETF 전환 출시 후 줄곧 순유출을 기록했던 GBTC도 이날 처음으로 순유입(6,300만 달러)을 기록했다. 프랭클린템플턴 EZBC는 6,100만 달러 순유입으로 출시 후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HODL15캐피털(@HODL15Capital)에 따르면 '미스터100'으로 알려진 고래 주소(1Ay8v로 시작)가 3일(현지시간) 400 BTC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슬램(CryptoSlam)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월 폴리곤(MATIC) 온체인 NFT 매출이 5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월간 기록 가운데 지난 1월(1.12억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트리뉴스에 따르면 블랙록의 BTC 현물 ETF인 IBIT가 3일(현지시간)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순유입 규모는 1290만 달러 수준이다. 지난 1월 출시된 IBIT는 이틀 전(5/1) 처음으로 순유출을 보인 뒤 이튿날(5/2)에는 자금 유입이 없었다가 이날 순유입을 기록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BTC 현물 ETF 전환 출시 후 줄곧 순유출을 기록했던 GBTC도 이날 처음으로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전한 바 있다.
탈중앙화 합성자산 프로토콜 신세틱스(SNX)가 X를 통해 아비트럼(ARB)의 보조금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세틱스는 200만 ARB를 받게 된다.
유니스왑(UNI) 랩스가 2023년도 재무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4,526만 달러와 78만 UNI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미국 달러는 보조금 지급 및 재단 운영비로, UNI는 직원 토큰 보상에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메이커다오(MKR)가 X를 통해 조만간 NST(NewStable) 및 NGT(NewGovToken) 등 2종 토큰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이커다오는 “NST는 DAI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공식 명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 NGT는 원활한 거버넌스를 위해 고안된 토큰이다. 2종 토큰은 각각 DAI와 MKR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전문가 잭XBT(ZachXBT)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12시간 전 특정 코인베이스 이용자 계정에서 5,800 ETH(1800만 달러)가 탈취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자금은 토르체인, tBTC, 완 브릿지(Wan Bridge)를 통해 비트코인 네트워크로 브릿징 됐다”고 전했다.